경상남도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합니다. 창원시는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감계3호 공원 등 9개소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했습니다. 진주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초울공원에서 도심 속 워터파크를 운영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김해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을 열어, 시원한 여름을 제공합니다.
밀양의 선샤인 테마파크 물놀이장은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개장되며, 양산시는 황산공원과 디자인공원, 명동공원에서 각각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의령군 서동생활공원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합니다. 하동 송림공원은 6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거창군은 창포원과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장을 각각 7월 18일부터 8월 18일,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제공합니다.
각 물놀이장마다 운영 기간과 시간, 예약 방법 및 주의 사항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로써 경남의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여름철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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