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 동안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해양 생물과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동래구 우장춘로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열대생물, 패류, 관상어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현재 개최 중인 <노릇노릇 부산> 기획전은 부산의 해양수산 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으며, 12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어촌민속관에서 열리는 <부산, 짠내가 그리워지면> 전시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전시는 소금을 주제로 부산의 염전과 소금 문화를 다루며, 2025년 4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다양한 해양 생물과 생태계를 배우고 싶은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이 박물관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추가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부산박물관 등 부산의 다른 체험 공간도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시설은 부산시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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