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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W 4회에서 해군 원초희 대원이 권총 정밀 사격 미션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해병대를 데스매치로 보내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두 팀이 본미션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두고 벌인 권총 정밀 사격 대결로,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과 원초희 대원의 명사수 활약이 중심에 있습니다.
최하위 부대 결정전 해병대와 해군이 마지막으로 본미션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대결을 펼칩니다.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15m 거리에서 권총 사격을 하여 총점을 겨루는 방식입니다.
해병대 윤재인 대원 윤재인 대원은 첫 발에서 8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두 번째 사격에서는 5점, 마지막 사격에서는 6점을 기록하면서 19점으로 부진한 결과를 냅니다.
해군 원초희 대원 해군 원초희 대원은 첫 발에서 완벽한 10점을 기록하며 시작해, 두 번째와 세 번째 발에서도 연속으로 10점을 기록, 최종적으로 30점을 완벽하게 달성합니다.
특히 마지막 발에서는 정중앙의 카메라를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결과 해병대는 19점, 해군은 30점으로 해군이 승리하며 본미션에 진출합니다.
반면 해병대는 데스매치로 직행하게 됩니다.
이 대결은 해군 원초희 대원의 놀라운 침착함과 실력, 그리고 그가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부각시키며, 팀원들에게 큰 신뢰와 감동을 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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