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2회 : 드디어 홍종현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동방우..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2회
종수의 호통에도 미리는 지지 않고 오히려 사과 하라고 말하고, 선자는 병원에서 폐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한편, 종수는 태주와 미리에게 집으로 들어오라 말하고, 혜미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종수를 옆에서 꼬드기는데
드디어 홍종현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동방우...? "내가 졌다...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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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홍종현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동방우...? "내가 졌다... 들어와...!"

홍종현을 한성가로 돌려보내려 진심으로 설득하는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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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을 한성가로 돌려보내려 진심으로 설득하는 최명길

뭔가 결심한 듯, 온 가족을 불러 김장을 하기로 마음먹은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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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결심한 듯, 온 가족을 불러 김장을 하기로 마음먹은 김해숙

"네 엄마랑 잘 지내야 해..." 차마 김소연에게 시한부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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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랑 잘 지내야 해..." 차마 김소연에게 시한부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김해숙

온가족이 모여 김장하는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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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모여 김장하는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김해숙

"너... 지금까지 내가 봐준거야...!" 최명길, 강성연에 단호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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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까지 내가 봐준거야...!" 최명길, 강성연에 단호한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