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07회 : "엄마 편안하게 가시게 우리가 잘해야 돼.....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07회
선자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가족들은 슬픔을 애써 누르고 선자를 잘 보내준다. 종수는 모든 사실을 알고 혜미를 쫓아내고, 인숙에게 미국으로 가는 것을 취소하고 집 안이 정상화 되는 것을 도와달라 얘기한다. 한편, 1년 후 태주는 회장으로 취임하고, 미선은 본사로 복직하는 등 남겨진 가족들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데
"엄마 편안하게 가시게 우리가 잘해야 돼..." 맏언니답게 김해숙의 장례식을 챙기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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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편안하게 가시게 우리가 잘해야 돼..." 맏언니답게 김해숙의 장례식을 챙기는 유선

김해숙을 잃은 슬픔에 눈물짓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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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을 잃은 슬픔에 눈물짓는 가족들

"왜 사진 속에 있어...!" 김해숙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는 남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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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 속에 있어...!" 김해숙의 영정 앞에서 오열하는 남태부

쫓겨날 위기에 동방우의 멱살을 잡는 강성연 "내 아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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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날 위기에 동방우의 멱살을 잡는 강성연 "내 아들 내놔!"

동방우를 찾아 일침을 가하는 최명길 "알았어? 이 영감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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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우를 찾아 일침을 가하는 최명길 "알았어? 이 영감탱이야!"

슬픔에 빠진 김소연 "나 이제 엄마 없이 살아야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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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빠진 김소연 "나 이제 엄마 없이 살아야 되는거야...?"

"나 엄마한테 잘못한 것만 자꾸 생각나..." 김하경을 위로하는 기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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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마한테 잘못한 것만 자꾸 생각나..." 김하경을 위로하는 기태영

김해숙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려는 세 딸들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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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려는 세 딸들 "엄마... 사랑해..."

세 딸들에게 김해숙의 부탁을 전하는 최명길 "우리... 형님 잘 보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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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들에게 김해숙의 부탁을 전하는 최명길 "우리... 형님 잘 보내드리자..."

"엄마는 다빈이랑 500살, 1000살까지 살거야...!" 눈물짓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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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빈이랑 500살, 1000살까지 살거야...!" 눈물짓는 유선

김해숙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건네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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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건네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