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세 엄마, 자식이 뭐길래8년 째 시조부모 병시중을 들었던 효심 가득한 며느리 녹띠엔. 집을 나가 돈을 벌며 홀로 살았던 시어머니 이미례 여사. 3년 후, 다시 만난 가족 완전히 뒤바뀐 며느리와 시어머니?! 베트남 쌀국수 가게의 사장이 된 며느리 녹띠엔 온 가족의 돈을 끌어 모아 차린 가게.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식당 사장인 며느리 녹띠엔은 아무리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9명의 대식구 살림살이부터 6살, 3살 손주들 육아까지 하게 된 시어머니 이미례 여사. 집으로 들어오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왜 점점 더 외로워지는 걸까? 날이 갈수록 한숨 소리는 깊어만 간다. 살림을 맡기고는 사사건건 가르치려는 며느리 결국 며느리의 잔소리에 폭발한 시어머니.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딸의 가게에서 주방일을 맡고 있는 친정어머니 후엔 리엔씨. 고향집이 무너져 다시 짓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친정어머니의 손맛으로 운영되는 가게에서 맛이 달라지면 단골이 없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자식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한 지붕 아래 세 엄마.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