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정해준 삶아들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해 매일 같이 치성을 드리는 시어머니 박영자 여사. 하지만 아들은 공부는 뒷전! 주말마다 며느리와 함께 푸드트럭 장사를 나섭니다. 며느리 자스민 씨는 한국에서 태국음식점을 열기 전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음식점 운영 연습을 하고 싶은데요. 음식점 운영 경험이 있는 박영자 여사는 고생만 할 것 같은 며느리가 안쓰러워 푸드트럭을 그만두고 자신이 세운 인생 계획을 따를 것을 권유합니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부부! 그러던 어느 날 길 한복판에서 푸드트럭이 멈춰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맙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시어머니는 시험을 앞둔 남편이, 며느리와 시간을 보내기만 하는 것 같아 푸드트럭 운영을 접으라며 화를 냅니다. 늘 며느리의 편이던 남편마저 넌지시 푸드트럭 접을 것을 권유하고...... 고부는 서로를 설득하기 위해 시어머니 고향 여행을 떠납니다. 과연 며느리는 푸드트럭을 사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