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고부 연습“외국인 며느리는 절대 안 돼” vs “어머니께 인정받고 싶어요” 여행과 유학 등으로 타지 생활에 익숙한 외동아들에게 외국인 며느리는 절대 안 된다고 신신당부해왔던 정경숙 여사(59세)!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결혼할 사람이라며 소개해준 며느릿감을 보고 충격을 받고 만다. 그토록 반대했던 외국인 며느리에, 심지어 낯설고 먼 나라 이집트에서 온 아가씨였기 때문!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그녀는 3개월간 아들 부부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을까. 정 여사는 고민 끝에 소하 씨(33세, 이집트)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초대한다. 드디어 고부가 만나는 운명의 날!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또 다져보지만, 정 여사는 며느리의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소하 씨 역시 자신을 반대했던 시어머니에게 살갑게 다가서기가 쉽지가 않다.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출발부터 삐끗거린다. 편안한 힐링 여행을 기대했던 정 여사의 바람과 달리 한시라도 빨리 시어머니와 친해지고 싶은 소하 씨가 내린천 래프팅, 캠핑, 설악산 등반 등 거칠고 익사이팅한 강원도 여행을 준비했기 때문! 설상가상 정 여사가 물 공포증이 심하고, 캠핑 중 비가 쏟아지며 예상치 못한 난관이 닥치고 마는데... 과연 동상이몽 고부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EBS 다문화 고부 열전 달콤 살벌한 고부 연습 편에서는 외국인 며느리가 낯선 시어머니와 인정받고 싶은 며느리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