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끝이 아니다 – 뽑기 전에 알았다면잘 씹을 수 있는 치아는 백세 수명 시대의 기초! 하지만 치통(齒痛)은 심하지 않으면 참고 넘기는 경우도 많다. 결국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치과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레진이나 크라운 같은 보철 치료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심고 나면 다시 그대로 치과 방문이 끝나기도 한다. 과연 괜찮을까. 보철 치료한 치아 아래로 충치가 번져 결국 발치를 하거나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임플란트를 새로 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미룰수록 구강 건강을 해치고,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치과 진료.. 치아 건강을 위해 어떤 치료를 선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 백세 건강의 기초, 치아 관리 잘 되고 있나요 봉사 재단을 통해 무료 치과 진료를 받은 음희홍 씨. 그가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구강 건강이 너무도 악화되어 있었다. 오래 방치된 치아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보철 치료를 마치고 2년 동안 치과에 발길을 끊었던 정신호 (50) 씨. 치아 뿌리가 드러나게 잇몸이 올라가 고민이 많은 김태훈 (55) 씨. 육안으로 치아 이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정량광형광분석기를 통해 두 지원자의 구강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본다. ■ 끝이 아닌 시작, 임플란트에 대해 아십니까 치주 질환을 심하게 앓은 이영희 (73) 씨. 9개월 전부터 시작한 임플란트 치료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임플란트 치료 과정을 알아보고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 들어본다. 임플란트 2개가 탈락되어 새로 한 허홍준 (75) 씨. 이번에는 다른 임플란트 때문에 심한 두통을 겪고 있다. 허홍준 씨는 임플란트를 다시 해야하는 상황일까. ■ 국내 치의학 보존 치료의 현주소 총각무를 베어먹을 정도로 치아 걱정이 사라진 김옥순 (71) 씨. 치아를 뽑아서 치료한 뒤 다시 제자리에 심는 치아재식술 치료를 받았다. 성형외과 의사 박남석 (50) 씨는 1번의 치아재식술과 2번의 치근단 수술을 자청해서 받았다.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는 대신,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지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그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뽑은 치아를 다시 제자리에 심는 치아재식술, 다른 위치에 옮겨 심는 치아이식술.. 현대 치의학의 다양한 보존 치료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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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의학 보존 치료의 현주소 | KBS 2302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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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855회
생로병사의 비밀 855회 국내 치의학 보존 치료의 현주소 | KBS 230208 방송 백세 건강의 기초, 치아 관리 잘 되고 있나요 | KBS 230208 방... 재방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