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089회 : 천재 까치 까봉이가 가족이 된 이유는?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천재 까치 까봉이
인사성은 물론, 분리수거, 지폐 구별까지 척척 해내는 천재 까치 까봉이의 교육 비결은?
개성 만점의 반려동물 가운데,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반려 까치 까봉이!! 제작진에게 반가운 인사는 물론~ 페트병 라벨 분리까지 척척!! 비범한 능력을 뽐내는데... 6개월 전, 가족들은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발견했고 다리가 불편했던 녀석을 지극정성 간호하였더니 가족들의 둘도 없는 벗이 됐다고. 몸도 약했던 녀석이 훌쩍 커 지폐까지 구별해내는 영특한 까치로 자라 고맙다는 가족들. 그런 까봉이를 위해 준비한 제작진의 특별 미션과 가족들의 특별한 교육 비결 대공개!!
▶넥칼라를 한 유기견 깜보의 비밀
의문의 넥칼라를 한 채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깜보! 녀석의 숨겨진 사연은?
몇 달 전 동네를 돌아다니던 유기견 깜보. 녀석이 어느 날 넥칼라를 한 채 길거리에 다시 나타나 놀랐다는 사람들. 넥칼라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기견이지만 사람을 잘 따랐다는 깜보. 하지만 누군가에게 잡혀 어떤 일을 당한 건지, 넥칼라를 하고 동네에 돌아온 뒤부터는 사람들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는데... 대체 깜보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 경계심이 심해져 깜보는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점차 조여 오는 넥칼라까지 녀석의 건강은 심각해져만 가는데... 그 어느 때보다 구조가 시급한 상황!! 경계심이 심한 유기견 깜보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깜보가 넥칼라를 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종소리가 너무 싫개 구찌
귀여운 천사 구찌를 흥분시키는 마법의 종소리?! 구찌와 종소리에 얽힌 비밀 대공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강아지 속은 전혀 모르겠다는 주인공! 처음 본 제작진에게 냅다 공을 던져달라며 들고 오는 게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갑자기 주방으로 뛰쳐가 맹렬히 짖기 시작하더니 거실이며 베란다며 도무지 말릴 수도 없을 만큼 대흥분 상태가 된 구찌!!! 간신히 안아 들어 진정을 시켜 봐도 결국 주방으로 다시 뛰어가는데... 바로 식료품 판매 트럭의 종소리 때문!! 다른 종소리에는 반응 無!! 오로지 그 차의 종소리에만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니 25년째 이 아파트에서 식료품 판매 트럭을 하고 계신 사장님조차 난감할 지경!! 구찌와 차 종소리에 얽힌 비밀, 그리고 이찬종 소장의 특별 솔루션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