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097회 : 집 마당을 점령한 뻔뻔한 견공 ‘뻔돌이’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무전취식의 달犬 뻔돌이!
내 집도 내 집~ 네 집도 내 집! 뻔뻔하게 남의 집을 점령한 뻔돌이!
뜻밖의 인연으로 곤란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 제작진이 간 곳엔 누가 온 줄도 모르고 무아지경으로 노는 녀석들이 있었으니~ 양선씨가 탱자의 이름을 부르자 달려오는 뻔돌이. 헌데, 이 녀석은 양선씨의 개가 아니라 느닷없이 나타난 녀석이라고!! 처음엔 남의 집 개가 잠시 놀러 왔나 싶었지만, 나가라고 등을 떠밀어도 꿈쩍도 안 하고 있다. 그냥 내쫓기엔 몸이 앙상하게 마른 탓에 양선씨는 내쫓는 대신.. 따뜻한 밥 한 끼를 챙겨주고 있었다고. 그러자 내친김에 눌러앉기로 마음먹은 건지 탱자 집까지 같이 쓰며 무전취식을 몸소 보여주는 녀석!! 처음 마주했을 때도 사람을 보고 너무 좋아한 탓에 떠돌이 개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는데, 도대체 어디서 온 녀석일까?! 정체불명 뻔돌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 DOG보적인 개와 고양이
평범한 녀석들은 가라!! 기상천외한 외모의 녀석들이 온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녀석들! 첫 번째 주인공 조희는 몸은 단모지만 머리카락처럼 정수리만 털이 길게 자라는 독특한 외모를 갖고 있다고. 그리고 두 번째 주인공은 SNS 스타 억울이!!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의 억울이는 세상만사 귀찮은 얼굴에 시종일관 뚱한 표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스타!!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주인공은 덤보다! 길~쭉한 몸과 짧은 다리는 영락없는 닥스훈트인데, 얼굴은 리트리버를 쏙 빼닮은 녀석!! 마치 자로 잰 듯 얼굴 따로 몸 따로 닮아있는 모습이 놀랍기만 한데!! 조희부터 억울이, 덤보까지 남다른 외모로 시선집중! 독보적인 비주얼의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 고속도로 의문의 유기견
왕복 12차선 고속도로 한복판, 홀로 떠도는 의문의 견공에게 무슨 사연이?
왕복 12차로 고속도로 위를 떠도는 개가 있다는 제보가 동물농장에 들어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한 가운데서 차들을 바라보고만 있다는 북돌이. 강추위에도 좀처럼 톨게이트를 떠나지 않는 녀석. 주위 사람들은 누군가가 녀석을 도로에 버리고 간 것이 아닐까 싶다는데… 그런 녀석이 몸을 움직이는 순간은 오직 트럭이 나타날 때뿐! 사고라도 날까 조마조마하지만 북돌이는 트럭들만 쫓아 냄새를 맡고, 또 다른 트럭의 쫓으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데... 정말 녀석은 이곳에 자신을 버리고 갔을지도 모를 주인을 기다리는 것일까?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도로를 떠도는 녀석을 구조할 수 있을지, 톨게이트 북돌이의 사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