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06회 : 사람보다 돈이 좋아! 고액지폐 집착견 라떼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쇼 미 더 머니! 돈 집착犬 ‘라떼’
주머니 속 숨은 돈까지 찾아내는 Money 집착견 라떼의 숨겨진 속사정은?
가지고 논 장난감 정리는 물론 심부름까지 척척! 완벽한 모범견 ‘라떼’!! 남다른 친화력으로 제작진에게 다가가 얼굴을 파묻고 애교를 부리나... 싶던 그때!! 제작진 점퍼 주머니에서 5만 원권 지폐를 찾아 물고 도망가 버리는 녀석! 처음부터 지폐를 노린 애교였던 걸까... 돈을 물고 도망가서 절대 뺏기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려대니... 결국 무릎까지 꿇은 제작진, 라떼에게 사정을 해보지만 통하지 않고...보호자 효원씨의 간곡한 부탁과 간식의 유혹에도 한번 문 돈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듯 요리조리 도망까지!! 심지어 강제로 돈을 뺏으려 하자 이빨을 드러내며 성질까지 부리는데...! 쇼 미 더 머니를 외치며 돈에 집착하는 ‘라떼’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 누난 내 돼지니까!
미모의 꽃돼지 누나 ‘라면’이를 향한 일편단심 직진 연하남 ‘국수’의 일방통행 로맨스!
낭만 가득한 겨울 바다가 펼쳐진 강릉의 한 라면집! 완벽한 D라인에 위풍당당한 풍채까지~! 완벽한 미모에 깨발랄한 성격까지 겸비한 꽃돼지 ‘라면’!! 그런 라면이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작고 아담한 ‘국수’! 라면이 누나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한다는 국수! 코까지 들이밀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보지만... 자신보다 한참 작은 국수가 남자로 보이지 않는 건지... 녀석의 구애가 귀찮은 라면이는 요리조리 도망치기 바쁘고 급기야 그만하라며 혼내기까지! 오로지 먹을 생각뿐인 라면이와 오로지 라면이 누나 생각뿐인 연하남 국수의 엇갈린 사랑!! 과연 국수의 일방통행 로맨스는 쌍방통행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직진 연하남 ‘국수’의 첫사랑 그 결말은?
▶ 걷지 말고 뛰어라! 말라뮤트 大가족!!
왕크니까 왕귀엽다를 몸소 실천 중인 말라뮤트 대가족의 우당탕탕! 제주 일상 대공개!!
함께 사는 반려견들 때문에 발바닥 한번 편안히 땅에 붙이기 힘들다는데! 커다란 덩치를 가진 녀석들이 무려 5마리! 게다가... 줄줄이 소시지처럼 줄지어 나오는 꼬물이들이 무려 여섯!! 11마리의 말라뮤트 대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는 운주 씨네! 식탐 넘치는 꼬물이들 식사 시간엔 1견 1박스가 필수!! 형, 누나들 밥까지 뺏어먹겠다 달려드는 통에 정신이 없는데... 전쟁 같던 식사가 끝난 후엔 한 마리씩 차례대로 산책까지 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산책 시작과 동시에 로켓처럼 발사되며 산책을 당하기 시작하는 운주 씨... 그 와중에 걸려온 남편의 다급한 전화 한 통...!! 녀석들이 탈출했다는 것! 과연 탈출한 녀석들을 무사 검거할 수 있을지! 단 한 순간도 걸을 수 없는 우당탕탕 말라뮤트 패밀리의 일상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