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12회 : 어느 날 불쑥 동네에 나타난 백구, 3개월째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엄마의 ‘겨울’
백구 ’겨울이’가 3개월째 보내는 시그널!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어디선가 느껴지는 뜨거운 눈빛, 어느 날 불쑥 동네에 나타난 백구 ’겨울이’! 3개월째 지치지도 않는지 집안만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하는데...! 더 특이한 건 다른 식구들은 본체만체, 유독 엄마만 졸졸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탓에 이웃 주민들의 오해까지 받는다고.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잠자리는 집 밖 나무 아래를 고집한다는데, 이런 ’겨울이’가 자꾸만 눈에 밟히기 시작한다! 과연 ’겨울이’에게 특별한 인연이 생길 수 있을까?
▶ 별난 소동물 별별 재능 1편
소동물들의 별난 능력! 이런 거북이 본 적 있어? 닌자 거북이 ‘석이’가 보여주는 놀라운 재능!!
작고 귀여운 외모보다 더 별난 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소동물이 떴다! 우리가 알던 거북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 거북이 ‘석이’, 제보자의 철통 봉쇄에도 시도 때도 없이 탈출을 감행한다고. 짧은 다리로 겁도 없이 펜스에 올라타는 석이, 추락을 반복하며 위험천만한 등반 끝에 향한 곳은 어디일까? ‘석이’의 놀라운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하는데! 동물농장 최초,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 개봐드림 ‘유연석’ 2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개봐드림’ 유연석 편, 그 두 번째 이야기
천방지축, 에너지 넘치는 유기견 보호소의 견공들과 함께하는 현장! 배우 유연석은 드림맨의 명예를 걸고 주어진 임무를 차근차근 수행해냈다. 밥도 다 먹었으니 犬들에게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운동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한 녀석, 간식을 줘보지만... 이마저도 외면해버린다. 이 모습을 보며 반려견 ‘리타’를 처음 봤을 때가 떠오른다는 유연석! 관심과 사랑을 알아주기라도 하는 듯 불가능할 것 같았던 변화가 시작되는데..!
어느새 다가온 이별의 시간, 드림맨 유연석이 모든 유기견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면서 준비한 특별 선물이 있다는데..!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개봐드림’ 유연석 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