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23회 : 온 집안이 난장판, 넘치는 에너지 파괴왕 레트..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파괴왕 레트리버 ‘나무’
통제 불능! 브레이크 없는 파괴왕 레트리버 ‘나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꿈꾸던 전원생활을 즐기는 이 댁! 문이 열리기 무섭게... 순식간에 초토화된 마당!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선보이는 주인공은 바로, 레트리버 '나무'다! 어렸을 때부터 넘치는 에너지로 사고를 달고 살았다는 파괴왕 나무, 때문에 바닷가 산책부터 터그놀이까지~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줬지만 여전히 가족들은 나무라는 이름만 꺼내도 초긴장 상태,,! 과연 나무의 파괴 본능을 멈추고 가족들과 전원생활을 즐길 방법은? 피괴왕 레트리버 나무를 위한 맞춤 솔루션 대공개!
▶ 트랙터 집착꿩
쏟아지는 비에도 굴하지 않고 트랙터를 쫓는 의문의 정체는?
안개가 자욱이 내려앉은 한 마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 의문의 존재가 있다? 최근 들어 감시받는 느낌이 든다는 이장님. 트랙터를 모는 이장님 옆으로 모습을 드러낸 감시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꿩?! 화려한 깃털과 긴 꼬리, 목에 흰 띠를 자랑하는 녀석은 움직이는 트랙터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트랙터를 몰기만 하면 쏟아지는 장대비를 뚫고도 뒤를 쫓아온다는 녀석 때문에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라고. 별나도 너무 별난 꿩 때문에 마을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단연 최고의 화젯거리! 이유를 밝히러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온 전문가! 과연 꿩의 트랙터 집착에 빠진 이유는?
▶ 나는 VET테랑이다 ④ - 대학 동물병원 응급센터 24시
절체절명의 상황! 생사의 기로에서 희망을 찾는 응급중환자의학과 수의사들의 이야기!
여느 동물병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곳, 대학 동물병원의 수의응급중환자의학과이다. 아픈 반려동물이 찾아오는 것은 여느 병원과 다름없지만,,, 일반 동물병원에선 치료가 쉽지 않은 중증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을 품은 채 찾는 곳이라고! 때문에 생명의 최전선에서 위급한 순간을 맞이하는 이곳 수의사들은 더 많은 부담과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데... 그러던 그때! 갑작스레 후지마비가 온 '아리'와 자궁축농증으로 응급 수혈이 시급한 '뽀미'가 병원을 찾았다! 한현정 수의사의 집도 아래 시작된 대수술. 과연 '아리'와 '뽀미'는 위기의 순간을 무사히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나는 VET테랑이다. 그 네 번째 이야기가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