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45회 : “뭐든지 맡겨 달라개!” 심부름 척척해내는 천..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지니어스 마야 패밀리
신통방통한 개인기 자랑하는 천재견‘마야’와 가족들의 일상~!
무려 100개의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천재견 ‘마야’!! 섬세한 발기술을 요하는 보드 타기부터 시작해, 견주와의 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독 댄스와 줄넘기 그리고 일일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윗몸 일으키기까지 도와주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마야의 개인기 퍼레이드!! 기본 교육을 하지 않았는데도 새끼 때부터 남다른 영특함을 자랑했다는 마야. 볼수록 신통방통한 능력을 마야의 2세들도 물려받은 걸까?? 말만 하면 뭐든 척척! 특별한 재능을 가진 마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위기의 수달부부
육아왕 아빠 토피가 변했다?! 육아를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 녀석! 과연, 수달 부부의 운명은?
다시 만난 수달 가족! 수달 부부의 열정적인 육아 덕에 사남매는 폭풍 성장을 했다는데~ 에너지 넘치는 녀석들 덕분에 요즘 전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수달 하우스!! 그런데, 육아왕 아빠 토피가 180도 변했다?! 먹이도 잡아다 주고, 코에 물이라도 들어갈까 수영도 못 시키게 하던 극성 아빠였는데. 요즘엔 새끼들이 없는 장소만 찾으며 그저 피하기 바쁘다는 것!! 때문에, 사남매 육아는 모두 엄마 모카가 전담하고 있다고... 독박 육아에 심술이 난 모카!! 과연, 수달 부부는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전에 위기를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 혹을 달고 사는 봉희와 할머니
거대한 혹을 달고 사는‘봉희’의 운명은?
매일 아침, 누군가를 위해 아주 특별한 옷을 만든다는 할머니! 55년 경력의 수선 장인이 만든 이 옷의 주인공은 바로 ‘봉희’다. 봉희의 배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혹 때문에 맞춤옷을 만들게 되었다고. 처음엔 그저 작은 종기인 줄로만 알았던 혹이 어느 순간 무섭게 자라기 시작하면서 배 전체를 덮어 버렸다는 것인데... 제 몸집보다 더 커져 버린 혹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고 서 있는 것조차 힘든 녀석. 평범했던 일상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가족들!! 과연, 봉희에게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