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46회 : 정육점 책임지는 고양이 ‘방울이’와 가족이 되..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굴러 들어온 돌들의 전쟁
애교 만점~ 정육점 영업사원 ‘방울이’의 갑작스러운 파업 선언?! 그 이유는?
정육점에 방문한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고양이 '방울이'!! 단골 손님 에스코트까지 전담하며 영업사원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녀석인데! 최근 들어 파업 선언이라도 한 듯 손님이 와도 본체만체한다는 것..! 방울이가 변한 이유는 다름 아닌, 사장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챙겨주기 시작한 견공 '남천이' 때문이라고. 남천이가 보이기만 해도 날을 세우고, 으름장을 놓는 방울이와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놀자며 집요하게 따라붙는 남천이..! 물과 기름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둘. 과연, 가족이 될 수 있을까?
▶ 5층 냥이들의 비밀
같은 시간, 서로 다른 5층에서 벌어진 기묘한 이야기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들! 무려 두 달 전부터 건물 5층 간판 틈에서 지내고 있다는 고양이. 간판 안쪽 작은 공간이 녀석이 있을 수 있는 전부인데, 어쩌다 저곳에 고양이가 들어가게 된 건지 그야말로 미스터리! 한편, 실외기와 환풍기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또 다른 건물의 5층에서도 고양이가 살고 있다는데..! 겁도 없이 실외기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하는 탓에 보는 사람이 다 아찔해지는 상황!! 대체, 녀석들은 어쩌다 건물 5층에 살게 된 걸까?? 같은 시간, 서로 다른 5층에서 벌어진 기묘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 안 잡히는 며느리 똘이
갑자기 찾아와 며느리 자리를 차지한 ‘똘이’의 사연은?
생각지도 못한 경사가 생겼다는 이 댁!! 마당에 들어서자 넉살 좋게 제작진을 반기는 '바둑이'와 초면부터 까칠하게 구는 또 다른 견공?? 어느 날 갑자기, 목줄까지 한 채로 나타나선 제집인 것처럼 주인 행세를 한다는데! 심지어 비닐하우스엔 바둑이를 꼭~ 닮은 새끼들까지 낳아두고는 그 앞을 지나기만 해도 무섭게 짖어대는 녀석! 졸지에 며느리와 손주까지 거두게 된 아저씬 차마 내칠 수 없어 챙겨주고 있다는데... 이런 녀석을 알아보는 이가 나타나길 바라며~ 탐문에 나섰다!! 과연, 녀석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