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52회 : 월클급 드리블! 공놀이에 푹 빠진 닥스훈트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개들의 취미!!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그들의 이유 있는 취미생활! 그 은밀한 비밀 속으로
굴리고 굴리고~ 공만 봤다 하면 굴리고 보는 보리! 괴물 체력 선보이며 폭풍 드리블 삼매경이다. 축구 선수 뺨치는 보리의 ‘공’ 사랑에 가족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맘껏 즐기라며 보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공을 잔뜩 깔아주는데.. 보리는 아무 반응이 없다?! 한편, 독특한 취미를 가진 견공이 또 있다는데... 그 취미는 바로 ‘라이딩’! 바람을 가르며 나타나 바이크 운전 실력을 뽐내는 순돌이. 벌써 2년째 진희 씨와 라이딩을 즐긴다는데.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취미를 갖게 된 이유는?! 온종일 하나에만 집착하는 견공들의 독특한 취미생활! 그들은 왜 공과 라이딩에 꽂혀버린 걸까?
▶ 이사 가자 노른자!
천장에 꼭꼭 숨어버린 '노른자' 이사 대작전!
얼마 전 이사를 마쳤다는 이 댁. 아버님은 새출발을 앞두고 설레기는커녕 근심만 늘어가고 있다. 이유는 바로... 반려묘 노른자 때문이라고! 글쎄, 노른자가 아직 이전 집에 살고 있단다. 이사 당일, 분주한 움직임에 놀란 노른자가 그만, 천장 안에 꼭꼭 숨어버린 것! 그 바람에 세입자도 짐을 풀지 못하고 집을 비워둔 상태라는데... 일주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녀석 때문에 애타는 가족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깊숙한 곳에서 내려올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 노른자! 기막힌 숨바꼭질을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본격 노른자 이사시키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 진돌아 진순아 이사 가자
인적 드문 공터의 '진돌이'&'진순이'! 과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수 있을까?
가로등 불도 꺼지지 않은 이른 아침, 반려견을 만나러 간다는 아저씨! 그런데... 무려 10km나 떨어진 곳으로 향한다?! 인적 드문 공터에 아저씨의 반려견 진돌이, 진순이가 살고 있다는데. 아저씨는 두 녀석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 없다. 애교쟁이 진순이와는 달리 사람만 보면 도망치기 바쁜 진돌이 때문! 심지어 주인아저씨를 보고도 트럭 밑으로 숨어버리고 마는 진돌이... 며칠 후면 재개발 공사가 시작될 공터. 설상가상 진돌이 진순이를 위협하는 다른 개들까지 나타나고! 이대로 둘 순 없다! 특급(?) 유인책으로 진돌이의 경계심을 풀어보려는데... 과연 진돌이 진순이는 무사히 이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