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61회 : 엄마 루시와 삼일절에 태어난 웰시코기 4남매★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민원 씨와 5코기의 반려라이프~!!
청년 민원 씨와 사고뭉치 웰시코기 가족.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는 청년 민원 씨. 그의 반려견은 짧은 다리에 토실토실한 몸매를 자랑하는 웰시코기 '루시'다! 생각 외로 평온~한 일상에 의아해하던 찰나, 민원 씨가 제작진을 대뜸 마당으로 안내하는데... 그때! 창고에서 우르르~ 뛰쳐나오는 웰시코기 떼!! 마치 판에 찍어낸 듯 붕어빵처럼 닮은 녀석들이 무려... 넷?!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정신 사납게 뛰어대는 녀석들이 루시의 새끼들 '대한', '민국', '독립', '만세'라고. 힘이 넘쳐나는 4남매의 식사와 목욕까지...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한 마리씩 개별 산책에 나선 민원 씨. 그런데! 그 사이... 막내 만세가 사라졌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민원 씨의 왁자지껄 4남매 육아일기, 그리고 다섯코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 외출까지, 그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 의문의 보더콜리_공이나 던지개!!
공장에 나타난 의문의 보더콜리! 너... 대체 어느 별에서 왔니?
던지는 족족 나이스 캐치! 날렵한 몸놀림으로 공놀이 삼매경인 보더콜리 '초코'. 그런 초코와 찰떡호흡 자랑하며 공놀이하던 제보자 승호 씨가... 갑자기 초코를 내쫓기 시작한다?! 사실 이 둘은, 며칠 전 처음 만난 생판 남이라고!! 갑자기 공장에 불쑥 찾아왔다는 초코는 승호 씨만 보면 계~속 공놀이하자며 보챈다는데... 제발 집에 가라고 등 떠밀어도. 초코는 승호 씨가 일하는 내내 들러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고. 심지어 승호 씨 트럭 위로 자연스레 올라타 드라이브하며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까지 하는데!! 엄청난 친화력과 대범함을 지닌 초코가 주인을 잃어버린 게 아닐까 의심되는 상황. 이에 제작진, 초코의 주인을 찾기 위해 수소문에 나서고... 과연, 공장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보더콜리는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