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63회 : 남의 집 앞에 무단 점거하는 민폐견 공주와 꼬..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민폐맘 공주와 3꼬물이
매일 같이 새끼들까지 데려와 집 앞을 무단 점거하는 민폐맘 공주의 사연은?
너른 들판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반려견 세 마리와 기분 좋은 산책을 마친 희영 씨. 그런데!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희영 씨가 두 마리를 집으로 들인 후, 한 녀석에겐 이제 산책 끝났으니 제발 너네 집으로 가라고 내쫓는다?! 알고 보니 ‘공주’라는 이름의 녀석은 이 집 개가 아니라고. 바로 인근에 버젓이 주인집이 있는데도, 매일같이 희영 씨네를 찾아와 현관 앞을 무단 점거하며 이 집 반려견 행세를 하고 있다는데. 심지어 얼마 전부턴 본인과 똑 닮은 꼬물이 세 마리까지 데려와 단체 취침에, 신발이며 장갑이며 물고 뜯고 노느라 정신없다. 개(?)민폐 상황에 희영 씨는 난감하기 그지없는 상황이 연일 반복되는데... 민폐맘 공주와 꼬물이들은 어쩌다 희영 씨네를 찾게 된 걸까?
▶ 쌍둥바오는 여전히 못 말려
덩치가 커질수록 말썽 역시 레벨업!! 판다 패밀리 쌍둥바오의 좌충우돌 성장기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 만물이 파릇파릇 싹을 틔워내는 것처럼 이곳 판다월드도 잔뜩 들떠있다고 하는데~! 바로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하고 있는 쌍둥바오 때문이라고. 바오 패밀리의 악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둘째 후이바오~! 그리고 언니지만 동생보다 조금은 덩치가 작았던 루이바오 역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데~ 늘어가는 몸무게만큼 에너지도, 호기심도 늘어가는 루이와 후이!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 장난꾸러기 쌍둥바오 덕에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분들만 고생이다~ 요즘 들어 부쩍 언니 루이까지 나무 기어오르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 녀석들에게 지금보다 더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상황. 그런 녀석들을 위해 강철원 사육사가 나섰다~! 과연 강철원 사육사가 만들어준 새로운 놀이터에 쌍둥바오는 만족할 수 있을까?
▶ 가보자고 2부 - 카네코르소 용용이네
가보자고 두 번째 이야기! 맹견 카네코르소 용용이네와 두 개그맨의 좌충우돌 일상 공유기
지난주 역대급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한 일곱 마리 카네코르소 용용이네, 그리고 이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두 남자 태훈과 승진! 어마어마한 식탐을 뽐내는 일곱 카네코르소들을 위한 바베큐파티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되고, 녀석들은 그제야 좀 잠잠해진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부터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마당에 나갈 수 없게 된 용용이네 식구들은 단체로 시무룩한 분위기다~ 우울한 녀석들을 위해 태훈과 승진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하는데! 틈만 나면 배고파하는 녀석들을 위해 특식을 준비하고,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일 난로에 지저분했던 침실 리모델링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가보자고~!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