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66회 : 조용할 틈 없는 좌충우돌 시트콤, 오복이네 5..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우당탕탕 오복이네_1편 장남은 괴로워
왁자지껄 다섯 마리의 덩치 대식구 '오복이네'! 수난 시대를 맞은 장남 장군이의 이야기
아침 댓바람부터 소란스럽기만 한 이곳은~ 우당탕탕 오남매 '오복이네'! 에너지 넘치는 덩치들을 잠재우는 건.. 아빠 진돌이도, 주인 할머니도 아닌 듬직한 장남 ‘장군이’다! 큰 형님 눈빛 한방에~ 동생들 모두 얼음! 이렇게 카리스마 뽐내는 장군이지만, 질투심 하나만큼은 우주 최강이라고! 할머니 관심 독차지하는 동생 견제하랴, 동생들에게 간식이라도 뺏길까 눈치 보랴~ 장남 장군인 오늘도 서럽다..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은 있다고 했던가? 할머니와의 즐거운 외출 시간에 장군이가 당첨됐다!! 즐거운 상상을 하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그리곤 전혀 예상치 못한 주사기가 등장하는데... 과연, 우리의 장남 장군인 무사히 나들이를 마칠 수 있을까? 사랑과 웃음이 함께하는 견공 리얼리티 드라마 '오복이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 현역개왕 구름이
국내 최초(?) 트로트 신동 강아지 '구름이'!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TV에서 흘러나오는 구슬픈 트로트 음악. 그리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강아지?!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 신동 '구름이'다! 간주 부분에선 정확히 울음을 멈췄다가, 가수가 노래를 부르자 구름이 역시 목청을 높이는데! 여기서 다가 아니다! 노래에 따라 마치 연기를 하듯 목소리 톤을 조절한다는 녀석. 심지어는 삼단고음까지 가볍게 해낸다고. 그렇다면, 구름이가 정말 노래를 할 줄 아는 걸까? 그 의문을 풀기 위해 트로트계의 여왕 주현미와 가수 홍지윤, 작곡가 윤명선이 나섰다!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트로트 음악만 들리면 목청 높여 노래하는, 못 말리는 구름이의 트로트 사랑!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 안녕 푸바오 2부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그 마지막 이야기
행복을 주는 보물,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의 이별, 그 두 번째 이야기. 고향인 대한민국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향하게 되는 푸바오는 지난 3월 3일, 한국에서의 마지막 퇴근길을 맞이했었다. 그렇게 중국으로 떠나기 전 한 달간의 검역 생활을 시작한 푸바오! 그런 푸바오를 응원하기 위해 팬레터가 한가득 쏟아졌다고~ 여기에 강철원 사육사도 푸바오에게 마지막 인사가 담긴 편지를 전하는데... 그리고, 끝내 밝아온 이별의 날. 한국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제2의 판생을 향해 떠나는 푸바오의 모습이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