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73회 : [6월 2일 예고] 사랑받을 자격 넘치는 꿀이..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보더콜리 리츠네 가족 1부
사고뭉치 꼬마 보더콜리 '리츠', 개과천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앳된 얼굴로 무아지경 공놀이에 빠진 오늘의 주인공, 견생 4개월차 보더콜리 '리츠'! 무려 다섯 마리 견공이 함께 살고 있는 영미 씨 집에서 요주의 강아지는 바로 리츠 단 하나라는데. 천방지축,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 하고 뭐든 건드리고 보는 리츠 덕(?)에 요즘 영미 씨 집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고. 해맑은 얼굴로 언니 오빠들 괴롭히며 하극상까지 펼쳐대는 리츠에게 예의범절 교육이 시급한 상황! 결국, 리츠는 훈련소로 향하고... 사고뭉치 꼬마 보더콜리 리츠! 과연 견생 첫 훈련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 마루 밑 ‘수수’께끼
풀리지 않는 마루 밑 ‘수수’께끼! 캄캄한 마루 밑,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불금이면 빠질 수 없는 코스, 실내 포차엔... 비밀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마루 밑에 꽁꽁 숨어버린 고양이 '수수'! 수수는 태어날 때부터 무려 8개월째, 가게 한 쪽에 위치한 마루 밑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살고 있다는데. 사장님이 밀어 넣어주는 밥은 꼬박꼬박 먹으면서도, 절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녀석 탓에 하루하루 애가 타는 상황. 결국 수수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카메라가 설치되고, 그곳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는데... 마루 밑 고양이, 수수! 과연 녀석은 어둡고 지저분한 마루 밑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
▶ 배불러견 복수
터질듯한 배를 짊어진 '복수'. 새 삶을 살게 될 수 있을까?
제보자 나영 씨가 일하는 물류센터에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는다는 한 견공. 얼굴은 평범하지만, 녀석의 몸은 충격적이었는데... 금방이라도 터질 듯, 배가 잔뜩 부풀어 있었다! 무거운 배 탓에 걸음걸이마저 힘겨워 보이는 백구. 나영 씨와 주민들은 배에 복수가 찬 게 아닐까 추측하며 백구에게 '복수'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는데. 나영 씨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배는 점점 불러만 가고.... 복수는 대체 어쩌다 이렇게 무거운 배를 갖게 된 걸까? 과연 복수는 가벼운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