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175회 : [6월 16일 예고] 생뚱맞게 나타난 의문의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신혼집 남매 사고뭉치 달마티안 푸리아리
달마티안 남매 '푸리', '아리'와 함께하는 달콤쌉쌀 신혼 라이프!
눈부신 결혼식장에서 의젓하게 화동 임무를 수행 중인 달마티안이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신랑 인수 씨와 신부 민이 씨의 반려견, '밥푸리'와 '밥아리'다! 달마티안 남매 ‘푸리’, ‘아리’와 함께하게 될 알콩달콩 신혼생활에 가슴이 설레는 것도 잠시. 이 신혼생활... 어째 달콤하지만은 않은데?! 식장에서 보여 준 점잖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단 일 초도 쉬지 않는 사고뭉치 푸리와 아리 때문에 인수 씨와 민이 씨는 녹초가 되기 일쑤라고. 24시간 세트로 붙어 다니며 사고를 치는 덕에 그 피해도, 깜찍함(?)도 두 배! 결국 우애가 깊어도 너~무 깊은 푸리와 아리의 말썽을 잠재우고자 전문가가 나섰다. 과연 인수 씨와 민이 씨는 푸리, 아리와 함께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까?
▶ 애니멀what수다 - 세상에 없었던 오리가 나타났다!
이종교배로 태어난 새로운 종! 이름 없는 새의 정체는?
동물농장의 정규 코너로 자리 잡게 된 '애니멀what수다'. 이번엔 조삼래 교수님이 직접 제보를 해 왔다! 바로 교수님 소유의 농장에서 이 세상에 없던 오리가 자연 발생(?)을 했다는 건데...! 정체불명의 오리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곧장 제주도까지 날아간 제작진. 다양한 새들 사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오리가 있었으니... 청둥오리도, 집오리도 아닌 것이 대체 이 이름 없는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오늘도 박병권 소장과 조삼래 교수가 나섰다. 세상에 없었던 이 오리는 과연 어떤 이름을 가지게 될까?
▶ 내 반려동생을 소개합니다 - 애완닭 실키 4총사
하빈이의 사랑스럽고도 특별한 반려 동생, 실키 4총사를 소개합니다!
‘치킨 치킨 치킨~’ 이게 무슨 노래인가 하니, 초등학교 5학년 하빈이가 사랑스러운 동생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이라는데! 하빈이가 이토록 끔찍이 아끼는 동생들은 누구일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하빈이네를 방문한 제작진. 그런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건 바로, 털이 복실복실한...... 닭들?! 그것도 흔히 볼 수 있는 닭이 아닌, ‘실키’라고 불리는 관상용 닭이라고! '똥실이', '밤실이', '깜실이' 그리고 막내 '쩜실이'까지 어여쁜 실키 4총사란다. 부화하는 과정부터 무려 5년 동안이나 하빈이와 동거동락 중인 실키들은 어엿한 하빈이의 동생들이라고. 게다가 사랑의 증표라도 되듯 하빈이는 실키 4총사의 울음소리까지 100%의 확률로 구별해낼 수 있다는데! 과연 하빈이가 우리에게 실키들을 소개해 주고 싶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