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훈, 사랑과 전쟁이 아니라 밥과의 전쟁! 85세 노모와 밥 때문에 눈치 싸움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효춘, 이정훈과 함께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큰언니 박원숙이 “손만 넣으면 물고기가 잡히는 곳”이라며 이끌고 간 바다에서 저녁거리를 가득 구한 식구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정훈은 85세 어머니와 밥상 차리기로 눈치 싸움한 사연을 공개했다. “어느 날부터 어머니가 밥을 안 하신다”며 서로 언제 밥을 차리나 눈치를 보며 모자간의 눈치 싸움이 한동안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누나들은 “어머니께 좀 해드리지!”라며 이정훈을 타박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중 이정훈은 어머니와 누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듣던 자매들 마저 가슴 아프게 한 가족사는? ‘연하한테 인기 폭발’ 이효춘, 연애사 공개 이정훈은 집에 도착해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누나들을 위한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머슴(?) 이정훈이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누나들은 큰언니 박원숙의 지시에 따라 아침에 완성 못 한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다. 마늘장아찌를 만들며 자매들은 이효춘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이효춘은 “어렸을 때부터 연상보다 연하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연하남이 날 귀엽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에 관해서도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자유로운 연애관을 공개했는데. 들을수록 놀라운 이효춘의 연애사는 무엇일지? 금지옥엽 김영란 모시기에 나선 언니들, 이유는? 촬영차 서울에 갔던 막내 김영란이 팔을 다쳐서 왔다. 언니들은 한쪽 팔을 못 쓰는 김영란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특히, 혜은이는 마늘장아찌를 만드는 동안 필요한 것들을 도왔다. 이에 김영란은 “내가 해야 할 일인데 미안해”라며 언니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에도 혜은이는 김영란이 주방에만 나타나면 “뭐 해줄까?”라며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숙도 잘 시간이 되자 김영란의 세안을 도와줬다. 손에 클렌징 오일도 짜주고 순서대로 클렌징을 도와주던 문숙. 김영란이 한 손으로 세안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문숙은 본인의 아픈 사연을 떠올리며 김영란의 상황에 공감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하는데. 과연 문숙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지? 피를 나눈 가족보다 더 끈끈해진 남해 자매들의 이야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수)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11회 재방송 다시보기 vol.1 동영상 클립
큰 언니는 무서워 큰 언니의 불호령에 각자 할 일 하던 동생들 소환♨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vol.2 동영상 클립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한 정훈의 한마디♥ (ft.벌렁거리는 심장) |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1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1회 큰 언니는 무서워 큰 언니의 불호령에 각자 할 일 하던 동생들 소환♨ |...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한 정훈의 한마디♥ (ft.벌렁거리는 심장) | ... 재방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