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6132회 : [내 사랑 목비] (1/15) [인간극장/Sc..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매일 철 드는 남자, 서희엽 4부
분리배출을 도맡고 있는 희엽 씨. 평일 동안 고생했으니 주말에 쉬라는 아내의 배려 덕분에 집안일은 거의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오늘 처음 보는 플라스틱 상자에 재활용품이 담겨져 있자 분리배출을 한 뒤 상자까지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희엽 씨. 그러나 그 상자는 아이들 장난감 상자였다. 이 사실을 안 태희 씨에게 한 소리 듣고 바로 상자를 찾으러 나가는 희엽 씨. 과연 희엽 씨는 상자를 되찾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