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9회 : ‘동굴 속 미스터리’ 작은 동굴에서 시신으로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9회
아들을 찾아서아들을 찾아서 - 동굴 속 죽음의 비밀
1986년 평화로운 여수 바닷가. 49세 신정학 씨는 생선을 떼다 말려서 파는 일을 한다. 그날도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는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정학 씨는 전화를 받고 가슴이 쿵 내려앉는다. “호수가 사라졌다!” 전화의 내용은 ‘호수가 사라졌다’는 것. 호수는 신 씨의 아들, 당시 23살. 인천에서 가스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곧바로 아들을 찾으러 인천의 직장으로 찾아갔는데, 동료 직원들에게 호수의 행방을 묻자 돌아오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호수 씨 없어진 지 열흘이 넘었어요...” 열흘 전 그날. 신호수의 직장에 낯선 승용차 한 대가 들어섰다. 차에선 세 명의 남자가 내린 후, 신호수의 얼굴 앞에 빨간 봉투를 들이밀었다. 호수는 봉투 안 내용물을 보고는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그 순간! 남자들은 호수의 허리띠를 풀고는 허리춤을 움켜잡고 승용차 뒷자리에 밀어 넣었다. 그렇게 세 남자와 호수는 순식간에 차를 타고 사라졌다. 직장 동료들이 기억하는 단서는 단 세 가지. ‘포니2, 회색, 무전기’.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동굴 속 미스터리’ 작은 동굴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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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미스터리’ 작은 동굴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호수

“누군가 자살로 위장했다” 아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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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찰서 대공과’ 모든 기관에 진정서를 보내 알아낸 세 남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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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과에서 호수를 연행한 이유, 자취방에서 발견된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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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수 사건의 타임라인’ 연행하기 9개월 전 수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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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죽음 속 의문을 풀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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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얻게 된 진실 규명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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