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1회 : 청정바다와 문화유산이 가득한 강진에서 상욱&a..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주상욱 & 조재윤 :
전국에 늘어나는 빈집을 직접 고쳐 살아보는, 빈집 소생 프로젝트 세컨 하우스
작품을 함께하며 낚시라는 취미까지 공유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상욱&재윤!
세컨 하우스 찾기 위해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전남 강진!
동네 어르신들을 만나 갑자기 펼쳐진 인지도 대결!
그.런.데!! 천하를 호령하던 주상(욱)전하, 무릎 꿇다?!
낚시 환자(?)답게 저수지나 바닷가라면 뭐든 오케이라는 두 사람!
하지만! 그들 앞에 펼쳐진 것은 으스스 한기 가득한 빈집!
연신 ‘무서워’를 외치며 의외의 겁쟁이 면모를 드러낸 주상(욱)전하?!
화장실조차 없는 빈집부터 지붕이 붕괴될 정도로 오랜 시간 방치된 폐가까지!
예상보다 심각한 빈집의 실태에 당황하고 마는데...
낚시 바라기 절친 상욱&재윤은 과연, 세컨 하우스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을까?
# 최수종 & 하희라 :
언제 어디서나 손잡고 다니며 다정한 모습의 결혼 29년 차 부부, 수종&희라!
세컨 하우스를 직접 그리며, 세컨 하우스에서의 로망을 꿈꾸는 희라
희라의 로망 실현을 위해 사랑꾼 수종이 나섰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울에서 1시간 반이면 닿는 강원도 홍천!
사랑꾼 수종을 위해 조카 조태관까지 합세!
그런데, 첫 번째 난관 봉착?!
희라가 첫사랑이라는 이장님을 만나 신경전까지 펼치며 찾아간 빈집!
도로가 끊긴 외딴 곳에 살림살이들 그대로 방치된 빈집부터
개울을 건너야 할 뿐 아니라 말벌에게 점령된 빈집까지?!
심지어, 외지인들이 찾아와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과연, 수종은 희라가 꿈꾸는 세컨 하우스를 찾을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