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256회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등장한 오늘의 문제아??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김보민의 옥탑방 방문기!
▶ 축구 외길 인생만 걷던 김남일이 ‘예능 새싹’으로 돌아왔다!
아내 김보민과의 예능 첫 동반 출연에서 ‘츤데레’ 남편 이미지 탈피에 나서는데,
TV 속 ‘도전! 골든벨’ MC였던 김보민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김남일!
연락처를 수소문해 겨우 만났지만, 실물 보고 실망해 줄행랑친(?) 사연은?
이어, 연애 시절 ‘밥’ 때문에 ‘이별 통보’까지 했다는 말에 MC들을 질색하게 만드는데..
하지만 현재는 “따랑해” 혀 짧은 소리도 서슴지 않는 애교쟁이가 됐다는 김남일!
역대급 ‘오글 어록’까지 공개하며 반전 매력 보여주고
특히, 선수 시절 훈련 때마다 김보민 숨소리를 녹음해갔다며 밝힌
‘국가대표 사랑꾼’ 김남일 X ‘남편 껌딱지’ 김보민의 ‘리얼 러브스토리’ 大방출!
▶ ‘히딩크의 남자’ 김남일의 라이벌은 ‘안정환’이라고?!
축구선수 미남 계보를 잇는 ‘F4’ 안정환, 이동국, 김남일, 조규성
그중 실제 김보민의 이상형은 안정환이라는 폭탄 고백에 ‘질투의 화신’이 된 김남일!
이에 ‘2002 월드컵’ 안정환의 헤딩골은 사실 우연이라며,
4강 신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필터 없이 밝히는데!
한편, 월드컵 당시 김남일이 ‘노란 머리’를 해야만 했던 숨겨진 뭉클한 사연까지..
이어, 아빠의 DNA를 물려받아 중3인 현재 키가 185cm라는
남다른 성장판의 소유자 김남일 아들!
타고난 ‘운동신경’도 빼닮았지만 절대 ‘축구’를 시키지 않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