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환장 속으로 12회 : 한 지붕 두 가족의 다낭 여행! 첫날부터 텐션..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문희준 가족 :
여행 둘째 날, 아이들을 위해 희준이 준비한 첫 번째 코스는 차모로 원주민 체험!
코코넛 먹방부터 차모로족 전통 의상 체험까지~ 아이들의 신남 지수 UP!
즐거운 마음으로 향한 다음 코스는 돌고래 투어! 신난 희율이 선상에서 댄스 실력을 뽐내던 와중,
거센 파도로 배가 출렁이자 놀란 아이들은 눈물 폭발~ 어른들은 환장 또 환장~!
그날 저녁, 아내와 여동생이 쇼핑할 수 있도록 자유 시간을 준 희준!
아이 셋을 혼자 돌보겠다고 호언장담한 그가 어린이용 청룡 열차 앞에서 주저한 사연 공개!
과연 희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육아 해방 힐링 투어’는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 하승진 가족 :
전날 빡빡한 일정의 '승진 투어'를 최악이라고 말했던 은주가 둘째 날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장을 봐 온 은주가 가족들을 위해 직접 만든 아침 식사!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오행산부터 본격적인 '은주 투어' 시작!
아름다운 빛으로 유명한 ‘후옌 콩 동굴’에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보실 분만 보고 오세요!” ‘걸환장’ 사상 최초 셀프 낙오를 외친 설계자 때문에 가족들은 불만 폭발!
그날 저녁, 호이안 올드타운 관광에 나선 하승진 패밀리!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난처해진 가족들에겐 대체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