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4회 : [예고] 고향 간 미국산 체리 & 뉴질..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한국살이 15년 차, 미국에서 온 체리의 고향은?
파릇파릇한 식물들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곳,
미국에서 온 오늘의 주인공 체리의 자취방이다.
현재 대학생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체리,
오늘 특별히 부모님이 계신 고향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다는데!
독일 출신 말린과 미국 출신 타야는 학교에서 같은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체리의 고향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버스 정류장에 모인 세 친구들.
그런데 어째... 버스가 공항으로 향하지 않는 것 같은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휑한 밭과 비닐하우스뿐?!
▶ 가평 토박이가 소개하는 찐맛집?! 친구들과 선보이는 닭갈비 먹방
모두를 놀라게 만든 체리 고향의 정체는 미국이 아닌 경기도 가평!
15년 전, 가족이 함께 한국에 온 이후로 쭉~ 가평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체리.
고향에 도착한 친구들을 데리고 가장 먼저 단골 닭갈빗집부터 방문한다.
닭갈빗집에 들어서자마자 닭갈비는 물론이고 비빔 막국수, 가평 특산품인 잣 막걸리까지
막힘없이 주문하며 단골 포스를 뽐내는데...!
완벽한 가평 한 상을 맛본 친구들의 반응은 과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체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길,
웬일인지 부모님을 뵙자마자 친구들의 낯빛이 변하는데...
이들을 당황하게 한 광경은 무엇이었을까?
▶ 화제의 중심에 섰던 뉴질랜드 4형제의 막내, 앤디의 나.홀.로 라이프
2022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4형제가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뉴질랜드 앤디가 돌아왔다!
오늘은 막둥이의 모습이 아닌, 어엿한 한국살이 2년 차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데!
한국어 공부로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한 앤디.
그의 아침 식단은 다름 아닌 전날 먹다 남은 치킨?!
한국 여행 이틀 차에 모닝 치킨 먹방을 선보였던 형들과 묘하게 겹쳐 보인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원어민 교사로 일하고 있는 학교에 출근한 앤디,
선생님으로서의 앤디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한겨울에 OOO 찾기? 미션 임파서블! 앤디의 선물 장만 대작전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에 방문한 앤디.
가장 먼저 아버지에게 드릴 선물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중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먹음직스러운 시장 먹거리들!
난생처음 돼지 간까지 맛보고 나서야 다시 선물 장만에 몰두하는 앤디.
시장 상인에게 쭈뼛거리며 다가가 묻는 말을 듣자하니... ‘쿨토시’와 ‘선풍기’를 찾는다?!
앤디가 시리도록 추운 한겨울에 여름용품을 찾아 헤매는 이유는?
▶ ‘형들이 하면 나도 한다!’ 앤디의 형들 따라잡기
우여곡절 끝에 가족들을 위한 선물 구입을 모두 마치고
앤디가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놀이동산!
한국 여행 당시 형들이 놀이공원에 가서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앤디도 롤러코스터, 바이킹과 같은 무서운 놀이기구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는데.
짜릿한 고공 낙하 경험을 기대했던 앤디, 하지만 달라도 한참 다르게 흘러가는 놀이공원의 풍경...
앤디의 나 홀로 놀이공원 나들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루 종일 홀로 외로웠던 앤디를 위해 저녁 식사만큼은 형들이 모두 총출동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함께인 4형제의 랜선 회식!
작년 한국 방문 당시와는 너무도 달라져 버린 스티브의 외모(?)에 앤디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리차드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형제들의 근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