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5회 : [예고] 어떻게 하루를 보내면 포시00호텔 총..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미국에서 온 체리 가족의 김장 도전기
친구들과 함께 부모님이 계신 고향, 가평을 찾은 체리.
그런데! 부모님보다 먼저 이들을 반기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마당에 가득한 배추들!
알고 보니 오늘은 동네 김장하는 날!
부모님과 제대로 된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일 바지로 갈아입고 일손을 거드는 체리와 친구들.
어설프지만 배추 씻기부터 속 재료 버무리기까지 각자의 방식대로 품앗이 한번 제대로 한다!
그렇게 김치 버무리기가 한창이던 때, 속 재료가 거의 없는 백김치들이 눈에 띄고...
급기야 동네 아주머니의 잔소리가 이어지는데!
체리 가족의 김장 도전, 이대로 괜찮을까...?
▶ 퓨전 음식(?) 마니아, 체리 아버지가 준비한 아주 특별한 음식의 정체는?!
우여곡절 끝에 김장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체리와 친구들.
김장 날 빠질 수 없는 수육 등장! 군침 유발 먹방이 이어지던 중,
체리의 아버지가 듣도 보도 못한 기발한 음식을 손에 들고 등장했는데...!
과연 아버지가 들고 나타난 음식의 정체는?!
식사까지 마치고 체리네 집 거실에 모여 앨범 구경을 하던 친구들.
그때! 또 수상한 무언가를 들고 나타난 체리의 아버지.
아버지가 건넨 수제 차를 맛본 친구들의 표정은 점점 심상치 않게 변해가고...
▶ 고향이 그리운 친구들을 위해 체리 부모님이 준비한 선물
가족 없이 혼자 한국살이 중인 친구들을 위해 체리 어머니가 특별히 준비한 음식, 치킨 수프!
치킨 수프를 맛본 친구들은 그리운 가족 생각에 잠기고,
한국살이에 대한 고민까지 하나둘 이어지는데... 모두를 공감케 한 친구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 초호화 럭셔리 호텔 총지배인 알레한드로의 5성급 하루
이른 새벽, 텅 빈 사무실. 누구보다 먼저 출근한 그는 바로
5성급 호텔 총지배인이자, 한국살이 5년 차 스페인에서 온 알레한드로!
모든 것은 그의 손을 거쳐야 비로소 럭셔리 호텔이 완성된다?!
일할 때만큼은 엄·근·진 모드!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그이지만,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직원 한 명 한 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매일 아침 루틴으로 호텔 구석구석 시설 점검에 나서는 알레한드로!
직원들과 함께 국민체조를 하는가 하면, 사소한 부분들까지 매의 눈으로 스캔하고.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호텔 내 시크릿 바(Bar)부터
1박에 2천5백만 원을 넘나드는 초호화 럭셔리 스위트룸까지 전격 공개!
호텔 총지배인인 그의 발길을 따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최고급 호텔 내부가 낱낱이 공개된다.
▶ 숨 막히는 신메뉴 테이스팅 현장
최고급 호텔인 만큼 레스토랑은 물론, 바(Bar)의 칵테일 메뉴들까지도
깐깐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는데.
최종 관문은 바로, 총지배인인 알레한드로의 평가!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신메뉴 시식회!
최고의 셰프들과 음료 개발 디렉터들이 준비한 겨울 스페셜 메뉴는
과연 총지배인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에 통과할 수 있을까?
▶ 아내 앞에선 무장해제? 반전 매력 넘치는 총지배인의 일상!
호텔에서는 보스지만, 집에서는 아내가 보스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러블리한 성격의 소유자,
인도네시아 출신 아내 야티카 앞에서 한없이 무장 해제되는 알레한드로!
비글미 넘치는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알콩달콩 사는 부부의 일상은?
한편, 집안 곳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가구와 소품들로 가득한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5성급 호텔 총지배인의 집은 과연?
▶ 건강식 VS 자극적 음식!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식성
저녁 식사 시간, 알레한드로 부부의 달라도 너무 다른 저녁 메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기 관리 끝판왕! 알레한드로는 직접 만든 건강한 샐러드로 우아하게,
한식 러버! 야티카는 배달 앱으로 주문한 떡볶이와 어묵탕, 김밥으로 자극적인 맛을 즐기는데. 하지만, 알레한드로의 시선이 자꾸만 아내의 분식으로 향한다?!
결국 ‘한 입만’을 시전! 한 입이 두 입 되고 세 입 되며 멈추지 못하는 알레한드로.
호텔에서는 카리스마 폭발 총지배인! 집에선 다정다감한 남편 알레한드로의 반전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