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1회 : [예고]바퀴달린 집에 사는 외국인 가족!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17년 차 카라반 캠핑 고수, 카유 가족의 바퀴 달린 집
▶ 영화의 실사판! 캠핑 로망을 실현하는 카유 가족의 바퀴 달린 집
육아의 신X살림남! 페르시아인 아빠 카유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텍사스 엄마, 메리디스
든든한 첫째 사이러스와 엉뚱 발랄 개구쟁이 둘째 다리어스, 애교쟁이 막내 카이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반해 캠핑을 하기 시작했다는 카유 가족
캠핑을 위해 간 곳은 다름 아닌 주차장?
카라반들이 늘어선 그곳에 자리한 카유네 카라반은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넓은 2층 침대와 오븐이 구비된 아늑한 주방,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창문까지!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한 내부를 자랑했는데~
사랑꾼 아빠 카유가 엄마의 생일 선물로 플렉스한 카라반을 타고 드디어 출발!
산 넘고 물 건너~ 이들이 도착한 첫 캠핑 장소는 바로, 충북 영동의 월류봉(月留峯)!
살림남답게 텐트 치는 것부터 음식 준비까지! 등에 땀이 마를 날 없이 일하는 아빠, 카유!
반면, 엄마와 아이들은 베짱이 마냥 풍류를 즐기는데~ .
저녁 식사 준비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비가 불판 위로 매섭게 꽂히기 시작하고,
‘베리 로맨틱~’을 외치는 엄마 메리디스.
그리고, 빗속 데이트(?)에 불타오른 분위기를 즐기는 부부와 달리,
어렵게 피운 진짜 불씨는 꺼져 가는데...
과연, 카유 가족은 이곳에서 무사히 저녁 식사를 완성할 수 있을까?
▶ ’육아의 신’ 카유, 포항 바다에서 육아 해방을 외치다!
둘째 날!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즉흥적으로 떠난 포항 칠포 해변!
이곳에서도 여유만만 패들 보드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엄마 메리디스
하지만, 이곳에서도 끝나지 않는 아빠 카유의 독박 육아?!
카유는 막내 카이를 돌보며, 먼발치서 아내와 아이들을 바라만 보고 있는데...
그러던 그때, 막내 카이의 우렁찬 울음소리에 당황한 아빠 급히 엄마에게 SOS를 청하고~
위기는 기회?! 막내 카이가 잠시 엄마 품에 안겨있자 이때다! 하며
초대형 장비를 꺼내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가족 캠핑 중 아빠의 잇몸 만개 미소를 유발한 그곳은 어디?!
물놀이에 지친 가족을 위해 포항의 명물 푸짐한 대게 파티를 준비한 아빠 카유!
먹고 뜯고 즐기는 대게X물회 환상 콜라보 밥상! 과연 그 맛은?
찐 캠핑 고수 가족의 환상적인 가족 여행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