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3회 : [예고] 크리스티안 X 앤디 X 콜린 세 얼간..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크리스티안의 한국살이 속성과외 고급 편 – 2탄]
▶ 울릉도 투어 중단 위기?! 세 얼간이가 동해 바다 한가운데로 간 까닭은?
울릉도 여행 2일 차! 이른 아침부터 세 얼간이가 ‘금강산도 식후경!’을 외치며 찾아간 곳은
울릉도 소울푸드 물회 식당. 평범한 물회는 가라! 울릉도 물회는 먹는 법부터 달라~달라~달라~
동해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횟감으로 만든 울릉도 스타일 물회 맛은 과연?
푸짐한 모닝 먹방 후 찾은 두 번째 여행지는 울릉도 3대 절경인 섬 속의 섬 관음도!
바다 위에 뜬 푸른 정원처럼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에 푹 빠진 앤디와 콜린은
문득 한국의 독도가 궁금해지는데... 동생들의 마지막 로망~ 원앤온리 독도!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는 곳이야! 아무나 못 가!’
큰 형님 말에 크게 실망한 동생들. 결국 세 얼간이는 독도 입도를 포기하고 구명조끼
반납을 위해 동해 해양경찰 파출소로 향한다.
그런데 크리스티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얼간이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가 있었으니
동해 해양 경찰의 불시검문 검색?! 경찰의 등장에 앤디X콜린의 뽀얀 얼굴은 사색이 되고 마는데...
그런데 이 모든 것이 크리스티안의 큰 그림이었다?! ‘우리 독도 갈 수 있어!’
독도를 가고 싶은 동생들을 위해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B.I.G 서프라이즈 이벤트!
일일 동해 해양경찰 실습생 자격을 얻어 대한민국 독도 방문을 허락 받은 세 얼간이!
자신들에게 벌어질 일은 꿈에도 모른 채 오로지 독도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동해 해양경찰 3016함에 몸을 싣는데.... 과연 세 얼간이의 운명은?
▶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세 얼간이의 독도 입도기!
1년 중 딱 60일, 파도와 바람 그리고 날씨까지! 자연이 허락해야만 갈 수 있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
해경 함선을 타고 드디어 눈앞에서 독도를 마주하게 된 세 얼간이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절경에 한국인 못지않은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동해해양 경찰 실습생 자격으로 단정에 과감히 올라타고 독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독도의 자연을 본 세 얼간이. 이제 독도 입도를 위해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과연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에 첫발을 내딛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