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5회 : [예고] 트렌드 좀 아는 외국인들의 여름나기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여름 삼복더위 몸보신 특집 ②]
▶ 몸보신 핫플레이스, 역사를 간직한 종로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낭만포차!
대한민국 맛을 정복하기 위해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X마오X올래나!
MZ세대 필수 코스 네컷 사진은 물론 야식을 건 내기 사격게임을 즐기는데
한국에서 안 해본 게 없는 프래와 게임을 좋아하는 마오, 사격 실전 경험이 있는 올레나까지
그녀들의 승부욕은 태릉 선수촌을 방불케 하는데... 과연 결과는?!
평범하기만 했던 종로의 한 골목. 저녁이 되자 마법처럼 주황빛으로 물드는 포장마차 거리로 변신!
직장인들의 한여름 밤 낭만을 책임지는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는 세 사람.
포장마차 대표 추천 메뉴, 단백질이 풍부한 번데기탕에 생애 첫 도전하는 올레나!
외국인에게 난이도 上에 해당하는 어려운 음식에 잔뜩 겁먹은 그녀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의 놀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한국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었다는
그녀들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대한 독일인들의 향수병 극복기! 들어는 봤나 독일 향우회~]
▶ ‘엄마가 보고 플땐~~~~’ 독일 친구들의 향수병 극복 프로젝트!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한국에 정착해 한옥 건축가로 활동 중인 한국살이
14년 차 다니엘과 배우로 활동 중인 한국살이 8년 차 안나가
최근 향수병을 앓고 있는 한국살이 초년생 에밀리를 위해 '향수병 극복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독일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한국 속 독일 찾기’에 나선 세 친구들
그런데 한국살이 선배 다니엘이 이들을 소집한 곳은... 다름 아닌 독립문?!
이곳에서 다니엘의 한 마디에 에밀리, ‘살아있는 화석’ 아니냐며
오빠에서 삼촌으로 존칭이 바뀐 사연은?
과연, 독립문에서 떠올린 독일의 추억은 무엇일까?
한국살이 막내 에밀리가 고향이 그리울 때면 꼭 찾는 곳이 있다?
엄마의 맛을 느끼게 해 주겠다며 자신만만하게 데려간 곳은 바로 한국 부대찌개집?
독일 친구들이 부대찌개를 먹으며 고향과 엄마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한독 수교 기념관!
한국과 독일의 발전 과정부터, 독일로 파견된 한국인 간호사 등의 전시를 보며
한국과 독일을 모두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은 촉촉하게 젖어가는데...
전시회를 나서려는 그때! 한 통의 전화로 다니엘의 집에 초대받은 안나와 에밀리!
건축가 다니엘의 한옥집 대공개!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다니엘의 어머니가 눈물을 쏟은 이유는?
대한 독일인들의 특별한 향수병 극복기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