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16회 : [예고] 세상에 둘도 없는 한국 약초에 美친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한의학에 美친 놈! ‘한의대생’ 나비의 약초는 내 운명!
미국에서 온 허준?! 정수리 침으로 하루를 깨우는 한.친.놈 나비
정수리, 발바닥 할 것 없이 건강 침을 놓고 다양한 약재를 맛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정체는?
바로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한의대생 나비.
미국 뉴욕에서 흉부외과 의사를 꿈꿨던 그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환자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한의학에 매료되어 삼수 끝에 부산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에 입학해,
1년 반 만에 한국어는 기본, 한자 자격증 시험까지 마스터할 만큼 한의학에 진심이다.
그런 나비가 요즘 푹 빠진 게 있었으니 바로 한의학, 그중에서도 약초!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며 한참을 약초 공부에 매진하는 한.친.놈 나비!
급기야, 진피를 넣은 15곡 잡곡밥은 물론,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넣고 끓인 생맥산차까지
끓여 먹는 한의학에 美친 나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 약초력 Level up! 한의대생 나비의 단양 산에서 살아남기 실전 편
약초를 책으로만 배운 한의대생 나비.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약초 공부를 하고 싶은 욕심이 커지는데
산에서 25년 경력의 약초 채집을 한 ‘약초 도사’를 찾아 단양으로 출발~
시골길도 그냥 걷는 법이 없다? 흔한 풀처럼 보여도, 나비의 눈에는 온통 약초들 뿐!
약초의 효능에 대해 줄줄 읊으며 도착한 곳에서 드디어 ‘약초 도사’님을 만난다.
하얀 모시옷에 긴 수염까지 예사롭지 않은 신선 비주얼로 등장한 약초 도사.
그런데 본격적인 약초 공부에 앞서 그가 꺼내든 건 귀하디 귀한 산삼?!
귀한 20년 산 산삼으로 스무디(?)를 만들고 무려 약 20여가지 약재를 넣은 산삼 백숙까지
산삼을 플렉스 하는 약초 도사의 클라쓰에 놀란 나비.
풀코스로 몸보신 제대로 한 후, 가공된 한약재만 보던 나비는 직접 원물을 캐고 싶어
특별히 부탁해 약초 도사를 따라 산으로 향하는데! 그의 목표는 오직 산삼 채취!
하지만 인적이 없는 험준한 산세에 점점 지쳐가는 나비.
과연 나비의 산삼 찾아 삼만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한의학의 美친 나비의 특별한 일상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