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16회 : 하루아침에 사라진 여인이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16회
“가면 쓴 살인마의 최후” -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2003년 3월 16일, 배수로 공사 중 굴삭기 끝에 뭔가 탁하고 걸린다. 김장 봉투에 싸인 채 발견된 건 여성의 토막 난 시신! 특이한 점은 훼손된 시신이 가지런히 놓인 채 하늘을 보고 있었다는 것. 대체 이 여성은 어떤 이유로 이런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
숨진 여성의 정체는 4개월 전 실종 신고됐던 황 씨(가명). 경찰은 피해자의 금융 거래 내역과 주변 인물의 행적 조사를 통해 빠르게 ‘신명호’라는 인물을 용의자로 특정한다. 이미 전과 11범에 사기 혐의로 도망자 신분이었던 신명호.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자신감을 가졌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데. 직업을 속이고 계좌, 의료보험 카드 심지어 신분증까지 타인의 명의를 이용했던 신명호. 경찰들은 번번이 전혀 다른 사람과 맞닥뜨려야 했고 신명호는 무려 15년 동안 경찰의 포위망을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게다가 도주 중에도 자신을 주식 전문가라 속여 무려 1억 4천만 원가량의 사기를 치는 대범함까지 보인다. 그런데 2018년 6월, 속초에서 그의 행방에 관한 뜻밖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피해자 황 씨(가명)의 시신 발견 후 용의자 특정을 위해서는 신원 확인이 급했던 상황. 그런데 당시 황 씨(가명)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고 비누처럼 밀랍화가 이루어지는 ‘시랍화’ 된 상태였다고. 시랍화 된 시신의 경우는 일반 지문 채취 방법과 달리 ‘전처리’라는 추가 과정이 필요하다는데.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홍인기 경사와 함께 시랍화란 무엇이며 시랍화 된 지문 채취 방법과 그 과정을 살펴본다.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제16회 “가면 쓴 살인마의 최후” -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은 수요일 밤 9시 4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하루아침에 사라진 여인이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 | KBS 230712 방송
과학수사대스모킹건16회 재방송 다시보기 vol.1 동영상 클립

하루아침에 사라진 여인이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 | KBS 230712 방송

모든 것을 타인의 명의로 사용한 ‘피해자 휴대 전화’에 찍힌 2511의 실체.. 전과 11범 ‘신명호’ | KBS 230712 방송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vol.2 동영상 클립

모든 것을 타인의 명의로 사용한 ‘피해자 휴대 전화’에 찍힌 2511의 실체.. 전과 11범 ‘신명호’ | KBS 230712 방송

14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신명호?! 피할 수 없었던 범죄자의 비참한 최후! | KBS 230712 방송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16회 재방송 다시보기 vol.3 동영상 클립

14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신명호?! 피할 수 없었던 범죄자의 비참한 최후! | KBS 23071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