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in 시드니 9회 : [예고] 꿈같던 휴일은 끝...★ 본격 워홀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부산 머시마들의 까리한 워킹홀리데이 프로젝트
'부산촌놈 in 시드니' 아홉 번째 이야기!
★워홀 6일 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걱정 없이~근심 없이~
시원한 브론테 비치에서 여유를 즐겼던 것도 잠시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또다시 돌아온 출근날....!
오랜만에 농장으로 출근하는 보현과 준빈은
다시 일하러 갈 생각에
근심 한 스푼, 긴장 한 스푼, 지나간 휴일의 아쉬움은 와르르~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사수 없이도 척척!
성장형 워홀러 보현X준빈 농장 드디어 완벽 적응 완료...?!
But 적응할 만하면 밀려오는 작물들 수확 지옥에 갇힌 농장즈!
뜨거운 태양 아래 그들의 텐션을 끌어올려~줄 노동요는?
(주) 시언! 새 직장, 타일러로 첫 출근! (목)
시언은 다시 시작된 영어 울렁증으로
새로운 사장님 만날 생각에 초긴장 상태!
출근하자마자 예상치 못 한 출근지의 스케일에 한번 놀라고~
끝도 없이 날라야 할 타일 개수에 또 한 번 놀라고!
믿기지 않는 사실에 시언은 "이걸요?"X2 라는 말만 되물을 뿐...☆
새 직장에서 다시 초보가 되어버린 그는
과연 무사히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해가 뜨기도 전에 일찍이 출근한 성태의
대망의 아웃사이드 첫 근무~
지난번 근무는 맛보기에 불가했다!
출근 시간이 되자 밀려드는 손님들의 행렬에 얼음?
급기야 삐걱대기 시작한 허바리!
늘 칭찬만 받던 성태에게 닥친 위기의 현장 大공개
곡소리 내던 정남은 반전의 모습으로
출근한 지 이틀 만에 열정 가득한 부산 사나이답게
연이은 단체 손님들의 등장에도 당황 NO!
에스더 선배와 NEW~찰떡 호흡 케미를 선보이는데!
적응력 甲! 굴러들어 온 정남은
사수 에스더의 새로운 오른팔이 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