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3회 : 신축을 해야 하는 상황?! 시간과 비용 두 가..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주상욱 & 조재윤
우여곡절 끝, 드디어 서산의 세컨하우스를 결정한 주조 브로
그곳은 바로 ‘서산 알프스’라 불릴 만큼 푸르른 초원뷰가 매력적인 곳!
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된 탓에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 과연 예산 내 신축이 가능할까?
집짓기 2회 차이지만 찐(?)철거는 처음이라~ 주조 형제의 눈물 나는 여정이 시작된다!
예산 절약을 위해 철거 서류 준비부터 건축 허가 접수까지 직접 참여한 상욱
거기에 지원금까지 야무지게 챙기면서 철거의 A-Z까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굴착기맨 재윤 X 먼지 사냥꾼 상욱의 상상 초월! 리얼 그 자체인 철거 현장
찰떡 호흡 자랑하며 무사히 공사를 마치나 싶더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급한 목소리?!
“안 돼!!”, “스톱!”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순식간에 중단된 작업 현장!
상욱과 재윤은 무사히 철거를 끝마칠 수 있을까?
# 최수종 & 하희라
이웃과 어울리기 좋고, 보존 상태까지 훌륭한 두릅나무집을 진안의 세컨하우스로 선택한 수라 부부
저비용, 고효율의 미션에 맞는 집을 짓기 위해 끝없는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희라는 회의를 진두지휘하며 오픈키친, 족욕탕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희망에 부풀어 가던 그때! 이 집이 ‘대수선’을 해야만 한다는 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지는데...
어마무시한 반전 앞에 좌절한 수라 부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지원군 ‘박군’이 떴다!
트로트계의 재간둥이이자 제2의 최수종을 꿈꾸는 일당백 재주꾼!
수종과 함께 즉석에서 “한잔해~♬”를 부르며 콜라보레이션 노동요 공연(?)을 선보이고
거침없이 밀고, 뜯고, 부수고, 던지며 야성미 넘치는 일꾼으로 변신한 최수종 X 박군!
여기저기 금이 가 위태로운 12m 길이의 담벼락부터 철거하기 시작하는데...
뒤이어 별채를 철거하던 도중 맞닥뜨린 돌발 상황! 별채가 당장이라도 무너질 수 있다?
그리고 들려오는 수종의 비명까지! 멘붕에 빠진 세 사람에 결국... 전면 공사 중단!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