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4회 : 충남 서산의 금빛 물결을 준비하는 논밭의 신축..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주상욱 & 조재윤 :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한 시작!! 주조의 기초 터 잡기 공사하는 날!
하지만, 화장실 하나 없는 허허벌판의 공사 현장!
언제 올지 모를 신호(?)에 대비하기 위해 직접 만든 화장실의 정체는?!
‘상욱, 이거 다 마시면 공사하는 거다?’ 극한 노동에 앞서 준비한 충격의 보양 주스 공개!
본격적으로 시작된 주조 형제의 기초 공사! 그러나... 시작부터 쉽지 않다?!
지금껏 갈고 닦은 골프 스윙 실력으로 규준틀 말뚝 박는 상욱! 하지만... 결과는 10샷 0킬?
5mm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재윤 덕분에 터파기 공사도 무한 연장!
게다가!! 마을 주민의 부탁(?)에 무릎 꿇은 상욱?!
생애 첫 신축 공사의 매운맛에 정신없는 두 사람!! 그때, 등장한 15톤의 자갈까지!
주조 형제의 집짓기, 이대로 포기 선언?
#최수종&하희라 :
일당백 박군과 거침없이 철거 속도 올리는 수라 부부!
쏟아지는 흙먼지를 견디며 두꺼운 천장 합판을 뜯어내는데, 천장이 하나 더?!
설상가상으로 천장에서 ‘생명체’가 떨어진다?! 상상도 못 한 상황에 멘붕에 빠진 세 사람!
생명체를 살리기 위한 특급 작전 돌입! 과연 생명체의 정체는?!
처음으로 철거에 나선 박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컥한 사연은?
열일한 세 사람을 위해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인심 가득한 한상!
이에 화답하기 위해 박군이 나섰다!! 조용했던 마을을 활기로 채운 무대까지!
즐거움도 잠시... 며칠 후, 긴급 결성된 수라 부부 & 박상욱 건축가의 대책 회의 소집!
철거 도중 중단된 수라 부부의 세컨하우스! 이대로는 공사 불가능?!
과연, 무사히 세컨하우스를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