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 9회 : 신안에서 는 양몰이가 한창! 유산양들을 몰고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주상욱 & 조재윤 :
예련 마마와 함께 즐기는 본격 세컨하우스 라이프~!
장마가 끝나면 주민들이 즐기는 여름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냇가 족대 낚시!!
보양을 위해 어죽 잔치를 벌인다는데! 주민들 따라 족대 낚시에 나선 세 사람 과연 실력은?
용현리를 찾은 예련을 맞이하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주민들! 즉석 팬미팅(?) 열리다?
서산 특산물 육쪽마늘부터 중왕리 낙지, 정성 가득 집 된장까지... 멈추지 않는 선물 행렬!
그리고 다가온 차장금의 요리 시간! 마늘 폭탄 갈비찜과 낙지호롱구이를 선보이기로 하는데...
1등 신랑감답게 척하면 착! 요리 조수를 맡으며 자연스럽게 예련 마마 내조에 나선 상욱
집에서도 간편하게 뚝딱해 먹는 차장금st 특별 레시피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 최수종 & 하희라 :
천둥, 미미와 함께 품앗이에 나선 수라 부부! 그들이 찾은 곳은 진안고원의 산양 목장?
고지대에서만 기를 수 있는 산양 수백 마리 등장! 알프스 뺨치는 장관에 입이 떡 벌어진 네 사람~!
감탄도 잠시, 거침없이 양들 사이를 누비고 다니는 희라 장군 & 미미 장군!
그런데... 반대로 옴짝달싹 못 한 채 비명만 지르는 수종과 천둥?! 그 이유는?
품앗이 노동으로 고생한 네 사람! 사이좋게 준비한 저녁 만찬은 가마솥 통문어 삼계탕!
툇마루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식사하며, 하루가 마무리되나... 했더니?!
희라 & 미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은밀한 사인을 주고받는 수종 & 천둥!
30년 경력 이벤트 장인 수종의 진두지휘하에, 특별한 ‘스폿’이 척척 완성되어 가고...!!
결국 수라 부부는 물론, 천둥과 미미까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