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437회 : “약간 김지민 느낌 있는데?” 김준호, 따끔하..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생후 562개월 토니안 한옥집 마당,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임현식?! 드디어 손님들 도착! 바로... 원희X준호! 그리고 토니안?! 1년 전, 토니 母와 설렘 폭발 '황혼의 소개팅'을 했던 현식인데! 마침내 ‘소개팅녀의 아들’ 토니안과 현식의 첫 만남이 성사된 것! 토니안을 향해 무한 애정 드러내는 현식! 눈에선 꿀 뚝뚝! 빈 별채에 들어오라는 동거 제안도 하는데! '동경하던 아버지상' 현식의 애정에... 조심스레 "아버지"라고 불러보는 토니안?! 잠시 후, 훈훈한 시간을 보내던 현식X토니안 앞에... 소개팅녀이자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 깜짝 등장!! 1년 만에 그녀와 재회한 현식, 역대급 플러팅 쏟아내는데!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봄날의 현장, 커밍쑨♥ ♥ 생후 592개월 김준호 낯선 집.. 소파에서 자고 있는 준호! 그때 등장한 의문의 여성! 바로 준호의 여.동.생? 알고 보니 집 계약이 끝나 떠돌이 신세가 된 준호를 여동생이 당분간 거둬주기로 한 것인데~ 오랜만에 오빠와 함께 살게 된 여동생은 준호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자꾸만 신경쓰이고... 오빠가 또다시 돌아올까 봐(?) 걱정하며, '준호 갱생 작전'에 돌입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한편, 준호 남매의 술자리가 시작되고~ 준호의 결혼을 안주 삼아 속마음을 털어놓는 두 사람! 그런데! 계속되는 여동생의 폭탄 발언에 결국 大폭발한 준호! 대체 무슨 일이? ♥ 생후 644개월 김승수 "싫어!!!!!" "안 해!!!!" "네가 해!!!!!" 늘 적막하던 승수집을 뒤흔든... 분노에 찬 고함소리?! 화내기는커녕 매사 ‘허허’하며 넘기던 승수에게 무슨 일이? 작년 말, 심리 상담을 통해 '감정 억압이 심각하다' 진단받았던 승수! 솔루션을 실천하기 위해, 드디어 '분노방'을 만들기로 한 것인데~ 편하게 고함칠 ‘방음부스’부터~ 감정 표출을 도와줄 특급 장치들까지! 보는 사람이 다 후련한~ 승수의 극대노 현장 大공개! 한편, 밥 사달라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열린 지갑’ 승수... 또 다른 솔루션 실천을 위해, 인생 최초 ‘밥 얻어먹기’를 해보기로 하고! 지인과 만난 승수,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에 하염없이 계산서만 쳐다보는?! 과연 승수는 밥을 얻어먹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