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07회 : 메리 크리스마스 특집 개훌륭에 찾아온 견학생!..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1,000만 반려인과 4,000만 비반려인이 모두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한국형 펫티켓 문화를 선도할 아주 특별한 犬 프로젝트 개는 훌륭하다!!
▶ 반려인 VS 비반려인 위기의 예비부부 '도리네'
‘우리...잘 살 수 있을까요...?’
12월 결혼을 앞두고 꽃길로 가득해야 할 예비부부가 개훌륭을 찾았다?!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예비 신부를 배려해 그녀의 홈타운에서
신혼집을 시작하기로 한 예비 신랑!
하지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식구가 있었으니... 몰티즈 도리X모모X봉자!
우울증으로 예비 신부가 힘들었을 시절 곁을 지켜주었기에 더없이 애틋한 삼둥이들
다섯 식구가 되어 오순도순한 반려 생활을 꿈꿨지만...
사회성 제로 도리! 결국 예비 신랑 입질 사건 발생! 하지만
오히려 반려견을 감싸는 그녀의 행동에 서운함으로 다투게 되고
게다가 개와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는 주장까지! 혼란스러움에 결혼을 주저하게 되는데...
이대로 평생을 함께할 순 없다!
‘반려견 입장도 생각해달라’ 찐반려인 예비 신부 VS
‘반려인의 남편으로 노력하겠지만 잠자리만큼은 포기 못 해!’ 예비 신랑
‘죄송합니다...’ 예비부부 싸움에 제자들 등 터지다?!
선(先) 사과, 후(後) 상담으로 시작된 제자 투입과
예비부부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줄 특별 게스트(?)의 전화 연결까지!
과연, 예비부부는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