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11회 : 소중한 내 낚싯대를... 두치가?! 분노모드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1,000만 반려인과 4,000만 비반려인이 모두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한국형 펫티켓 문화를 선도할 아주 특별한 犬 프로젝트 개는 훌륭하다!!
▶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소음 발생! 민원 유발견! 닥스훈트 ‘링키’
신혼부부지만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진 남편 보호자
홀로 있을 아내를 위해 닥스훈트 ‘링키’를 입양, 행복한 반려 생활을 꿈꾼다.
그러나 분리불안이 심한 링키는 보호자 부부가 사라지는 순간 짖기 시작!
방문 훈련에, 007 작전(?)까지 노력해보았지만 효과는 ZERO!
울림통이 큰 탓에 민원은 일상, 실제 촬영 중에도 민원이 발생했다는데...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일터 운동센터로 함께 출근하지만
그곳에서도 멈추지 않는 짖음에 학생과 학부모 눈치까지 더해진다.
하지만 낯선 이만 보면 경계하는 링키의 흥분이 고조되는 타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아내 보호자의 2살 조카!
어린 아이만 보면 유독 심하게 짖는 탓에
임신 5주차라는 기쁜 소식에도 부부는 심경이 복잡하다는데!
링키와의 화목한 삶을 꿈꾸는 보호자 부부를 위해 출동한 강 훈련사!
“과연 이 친구에게 필요한 게 분리불안 훈련일까요?”
강 훈련사가 진단한 링키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