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16회 : 개 팔자는 보호자 팔자?? 보호자와 같은 운명..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 10년차 부부에게 이혼 위기를 가져온 가정 파괴(?)犬
개훌륭 시청자 게시판에 도착한 역대급 충격 사연!
10년차 잉꼬부부가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가 찾아왔다?
다정했던 부부 사이를 갈라놓은 건 다름 아닌 반려견 얄리?!
귀여운 외모에 홀려 손을 대거나 눈앞에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고막을 테러하는 으르렁 소리와 공격적인 모습으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가족들을 위협하는데...
밥 먹을 때 가족들이 지켜봐주지 않으면 금식 투쟁하듯
종일 으르렁 대는 이상 행동 때문에 돌아가며 보초를 서야하는 가족들!
게다가 얄리가 무서워 혼자서는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첫째 딸과
어린 둘째 딸까지 공격해대는 얄리의 못된 버릇 때문에 매일 폭발하는 남편!
“개가 그렇게 좋으면 나랑 이혼하고 개랑 살아!”
“당신은 얄리를 위해서 노력해본 적 있어?!”
점점 심해지는 얄리의 문제 때문에 극한으로 치닫는 부부의 갈등...
과연, 얄리와 부부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