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32회 : 오늘의 고민견! 습관성 으르렁? 프로 입질犬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최연소! 최다 입질!’ 화려한 전과를 보유한 프로 입질견 몽구
한창 귀여울 나이인 견생 9개월 차 시바견 ‘몽구’
그러나.... ‘귀여운 외모에 절대 현혹돼서는 안 된다?!’
토실토실 귀여운 볼살과 애교로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만지려고 하는 순간! 180도 변해서 사람을 확 물어버린다는데!
사람으로 치면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입을 올리고 으르렁거리며 사람을 위협하는 건 일상이고,
이미 30번 이상의 입질 경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프로 입질견 몽구!!
하.지.만 오늘은 보호자도 만만치 않다?!
개훌륭 열혈 애청자라고 밝힌 보호자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몽구! 입 내려!!!”를 외쳐 3MC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강단 있는 몽구의 보호자는 강 훈련사의 수제자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강 훈련사의 훈련법을 오롯이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마쳤지만
늑대의 DNA를 가진(?) 시바견 몽구는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역대급 공격성을 보이며 강 훈련사와 대치를 시작한 몽구...
끊임없는 입질을 선보이며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하는데...!
과연, 몽구는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입질 기록을 끝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