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42회 : 오늘의 특급 견습생.. 무려 여섯 마리 다견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가족을 공격하는 이 집안의 깡패 犬! 웰시코기 식빵
개훌륭 최.연.소. 견습생 등장!
다양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손자’ 가수 ‘정동원’
여섯 마리 반려견의 형이자 오빠 보호자라고 밝힌 정동원은
시작부터 “개는 전혀~~ 무섭지 않다”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러.나! 오늘의 고민견...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의
허세가 쏙 들어갈 만큼 쉽지 않다?!
심상치 않은 고민견을 고발하기 위해 나선 개훌륭 최.연.소. 제보자!
현재, 11살인 어린이가 직.접. 사연을 신청했다?
과거, 순하고, 애교 많은 성격이라 친하게 지냈던
웰시코기 식빵이가 어느 날부턴가 확 변해버렸다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가족들에게 무차별 입질을 해대는 건 기본,
집에 오는 외부인한테도 심한 공격성을 보여
가족들 사이에선 안락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게다가, 가장 위험한 건 식빵이가 제일 많이
입질하는 대상이 신청자인 11살 막내딸이라는 것!
결국, 참다못해 개훌륭에 직접 S.O.S를 보낸 막내딸!!
그러나... 식빵이는 강 훈련사도 쉽게 훈련할 수 없는 개?!
“지금껏 140여 회 개훌륭을 하면서 제일 어려워요...”라며
훈련 중단을 2번이나 외쳤다는데?!
과연, 역대 최강 犬 식빵이는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