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53회 : 보호자의 역할을 자기가 하고 싶어한다? 너무 ..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Dreams Come True~♬ 강동구 강형욱(?)을 꿈꾸는 보호자와
함께 사는 고민견 보더콜리 니키
‘가요계에 BTS가 있다면 반려견 계에는 강 훈련사님이 있다.’
- 니키 아빠 보호자
역대급 강 훈련사 찐찐찐찐~♪ 찐~팬 보호자가 등장했다!
강동구 강형욱을 꿈꾸는 남편 보호자는
개훌륭만 무려 ‘140번’ 반복 시청을 했다고 하는데?!
숨 쉬듯 강 훈련사 명언을 大 방출하는 건 물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삼단 하트(♥)까지 보낸 남편 보호자의 영상 편지에
고개까지 못 들며 부끄러워하던 강 훈련사가 결국
“못 보겠어요!”라고 외치며 테이블 밑으로 사라져버린 사연은?
그.러.나. TV와 현실은 너무도 다르다?!
열심히 개훌륭을 보며 보더콜리 니키를 훈련 시켰지만
니키는 산책할 때마다 강아지만 보면 주체할 수 없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고..
게다가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엄마 보호자는
아빠 보호자가 없으면 니키를 제대로 통제하지도 못하는 상황!
한편, 강 훈련사를 만나기 전부터
긴장하며 가만히 있지 못하던 남편 보호자는
강 훈련사 실물을 영접하자마자 제대로 심.쿵.했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까지 떨리는 강 훈련사와 남편 보호자의 두근두근(?) 첫 만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