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55회 : 간식으로 경계심 낮추기! 알고보니 하이는 짖음..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싸움꾼 하이와 개.알.못. 부자(父子)로 속 타는 아내의 S.O.S.!!
새해 첫 고민견 ‘하이’가 외부인만 보면 맹렬하게 짖으며
보호자가 말려도 진정은커녕 경계심만 ‘high’가 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한다고 하는데..
심지어 가족견 베들링턴테리어 믹스 ‘루’에게
싸움인 듯 싸움 아닌~♬ 심한 장난을 거는 하이로 인해
엄마 보호자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지만
BUT 그저 하이&루가 논다고 생각하는 아빠 보호자는
두 마리의 위험한 장난을 전~혀 말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난꾸러기 8살 아들의 하이&루를 향한 격한 애정 공세까지 더해져
지켜보는 아내 보호자만 속이 타들어 가는 상황!
“아빠 난 고양이가 좋아!”
그.리.고. 강 훈련사 아들 주운이의 충격 고백?!
어릴 때부터 강아지들과 함께 지냈던 주운이가 고양이를 더 좋아하게 된 사연은?
한편 하이&루 싸움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남편 보호자를 위해
강 훈련사는 문제 영상을 함께 보며 상담에 들어가고,
영상을 보던 남편 보호자는 결국 고개를 숙이고 마는데..
과연 남편 보호자는 생각을 바꾼 후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