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58회 : 오늘의 견습생은~ 규 제자와 깊은 인연이 있는..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둘이 있을 땐 천사견, 셋이 있을 땐 악마(?)견?! 임산부 엄마를 공격하는 포메라니안 루나
개훌륭 설맞이 특별 게스트!
배우이자 규 제자의 딸, 이예림, 아빠의 일터에 방문하다?!
이예림이 폭로하는 3년 차 훈련사로서 이경규의 모습은?
한편, 신혼생활 3개월 차♡
달달한 시간으로 가득해야 할 신혼부부의 일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빠는 내 거야! 건들지 말라개!"
"야~ 내 남편이야~!!"
부부의 러브하우스에서 엄마 보호자가 움직였다 하면?!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맹렬하게 입질하는 성질견(?) 포메라니안 '루나'!
엄마와 둘이 있을 때는 순한 양이자 애교쟁이지만~
주 보호자였던 아빠가 퇴근하면 곧바로 180도 돌변!
엄마에게 질투심 MAX 모드로 공격해
사랑과 전쟁을 불가하는 삼각관계로 번지고 있는 상태!
심지어 엄마는 현재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
태어날 아기에게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되는데...
이에 신혼부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훌륭' 강 훈련사가 나섰다!
"훈련만 잘하면 효과는 바로 나와요!"
양가 부모님의 격한 반대와 함께 파양까지 고려할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과연, 신혼부부와 루나가 평화롭게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