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62회 : 분리 불안 끝판왕 비숑 칸쵸의 훈련! 집에서부..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엄마 없인 못 살아! 엄마도 나 없이 못살게 해줄개! 분리불안 끝판왕 '칸쵸'
뽀얀 털결에 뽀실뽀실 빵떡미 작렬!
두 눈에 절로 하트 달게 만드는 세젤귀 댕댕이가 나타났다!
4개월 차 ‘개 초보 맘’은 물론~
비반려인 대표 도연 제자 맘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비숑 프리제 칸쵸 등장이요♥
엄마 보호자 피셜 똑똑하고, 완벽하다는 칸쵸.
그런 칸쵸의 보호자가 ‘개훌륭’의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는?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여 너~♬’
하루 온종일 보호자만 졸졸졸~
한시도 엄마 보호자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칸쵸!
엄마 보호자가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
온 집안은 난장판으로 변해버린다고 하는데?!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집안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뿌리고
#내똥내밟 시전한다는 미운 8개월!
그러나 엄마도 만만치 않은 칸쵸 바라기?
개통령과 두 제자를 경악시킨
엄마 보호자와 칸쵸의 쌍방(?) 분리불안 大공개!
여기에 ‘개 초보 맘’을 울리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칸쵸는 왕따예요, 왕따.”
온 동네 미움 다 사고 다닌다는(?) 칸쵸의 역대급 犬성!
제~발 칸쵸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엄마 보호자의 간절한 소원을 위해 ‘개훌륭’이 나섰다!
과연 칸쵸는 분리불안과 왕따 생활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