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166회 : 반려견은 지방에서 키우기가 도시보다 더 힘들다.. | 재방송 다시보기 공식영상 보러가기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슬기로운 귀촌 생활 지침서! 충북 마을특집
충북의 한 전원 마을에 '개는 훌륭하다'가 떴다!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면 바로 이곳...?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이상적인 마을!
“우리 동네에는 싸움이란 게 없어요~”
평화를 단언하는 이장님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3MC가 나섰다!
하.지.만.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개통령과 두 제자를 놀라게 만든 4犬4色 반려견들?!
울타리 너머로 온종일 짖으며 경계심 뿜뿜!
거기에 보호자를 향한 끊임없는 입질로 기본 케어도 불가!
17개월 아기 보호자와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 중인 치와푸 ‘밤비’
산전수전 다 겪은 개통령마저 “그냥 그렇게 살아!”하며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사연!
‘왕크니까, 왕 귀엽다!’ 대왕 인절미 같은 귀여운 비주얼에
넘치는 애교, 손흥민 뺨치는 드리블 스킬까지~
동네 이웃들 사랑을 독차지한다는 래브라도레트리버 ‘영심이’와
‘같은 핏줄, 다른 성격’으로 보호자들의 걱정을 자아내는
마을 최고 무기력 犬, 골든레트리버 ‘피파’네!
걱정 없어 보이는 두 가족의 남모를 속사정 大공개!
누군가 동네 사나운 犬을 묻거든, 고개 들어 ‘뿌꾸’네 집을 보게 하라-
동네에서 소문난 문제견(?)이라는 진돗개 뿌꾸!
이웃 주민 & 다른 개들을 향한 경계와 공격성,
또 동네 인싸 犬 영심이와의 피 튀기는 갈등까지?!
마을 공식 아싸 犬 뿌꾸는 과연 아웃사이더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경규X도연 두 제자가 준비한
전원생활 필수 지침! 찾아가는 예방접종소 캠페인까지-
평화로운 전원마을 속 숨어있던
주말드라마급 갈등과 고민을 찾아 해결해보는 '개는 훌륭하다' 마을 특집!
과연 이 마을… ‘개훌륭’해질 수 있을까?!